이곳의 오래된 고정닉 누구누구씨가 매일 업소에 가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다.

여자 연예인들, 특히 양민들, 특별히 운이 좋아 저 자리에 있는 것 뿐이지 

사람 팔자에 따라 우리 주변의 현실에도 양민 비슷한 래벨의 외모를 가지고도 평범하게 3D 직종에 종사하며 평범한 한남충 만나 사귀고 그럭저럭 먹고 사는 여자들도 많다. 

그건 성을 파는 직업 여성들도 마찬가지고 

방금 혼자 돌아다니다가 술쳐마시는 블루칼라 노동자들 옆에서 맞춰주는 노래방 도우미인지 어떤 년인지 있는데 나랑 눈이 딱 마주쳤다. 

작업복 입은 아저씨들 이야기 듣기 지겨운지 주변을 둘러보다 나를 보게 된 것이다. 

상당히 이쁘다. 경남지역 여자들이 대체적으로 이쁘긴 하지만 이 여자라면 AV에 나와도 잘 팔릴 것이고 정말 비싸게 팔릴 수 있는데 동네 업소에서 이렇게 썩고 있는거지 

물론 나는 그 여자를 이용하기 위해 특별히 시간과 돈을 쓸 생각은 없다.

나는 장기적인 여자를 원한다. 

내 유전자를 받고 번식이라는 목적을 달성해 줄 수 있는 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