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프듀자체가 모 아니면 도의 도전 아님?

당장 프듀 출전 자체가 일본 아이돌의 부정이거나 혹은 일본 아이돌 자체로 한국 아이돌을 흡수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현재 이게 된 건 사쿠라 한명 밖에 없음. 앞으로 히토미나 나코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팀 자체 성격도 좀 바꿀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튼 그런 마음 가짐은 사실 일본 아이돌들에겐 사실 숨겨야 할 것이기도 하지.

연듭이 그렇게 보면 똑똑 한 거다. 사실 능력치로 보면 똑똑하지 않아 보이지만.

그러나 AKB들이 예전에 아직 관심 좀 있을 때 그 긴급총회때 연애 발언 하던거 생각하면

그 정도 머리로 뭘 하겠나 싶더라.

결국 최소한 선발 경쟁까진 올라가야 하는데 그럴 수 있느냐 없느냐를 자기 위치에서 냉정하게 재고 도전해야 하는 거.

사쿠라 나코는 도전에 가능성을 걸었고 실제로 성공했고(솔직히 둘 보면 당장 A이던 선발이던 기뻐하는 표정도 별로 없음)

히토미는 당장 위치 자체가 이미 청수사의 무대였으니 이 악물고 뛰어 내리는 방법밖에 없었음.

그 위험 부담을 모른다면 애초에 답도 없는 거고, 알았다면 그건 이미 도박인데 손해라고 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