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삽입 단계에 돌입합니다. 여러분 잘 부탁해요."
주끼 선생은 자신의 부위에 소독 및 이완 조치를 실시한 후 스탭들에게 말한다.
허나 이 단계를 시도하기엔 조미우씨(a.k.a 주끼우시)의 상태의 문제가 있는데 그 것은 원인 모를 증세로 중발 단계도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그의 강직도가 만족을 못하는 것이었다.
"어떻게 하죠?"
조미의 걱정스러운 말에 주끼 선생은 잠시 고민하더니 이윽고 수술실 스텝들에게 조미우시의 침대를 80도 각도로 세우게 하였고 스텝들에게 조미우씨 그 것을 잡고 3단계의 삽입조치를 할 수 있게 지지대 역할을 주문하였다.
그리곤 자신은 뒤돌아 선후 앞으로 몸을 숙이고 최대한 양쪽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린 후 그대로 접근하는 주끼
"삽입까지 앞으로 10cm...5cm....3....2...1....connect(연결)"
노련한 수술실 스탭의 유도로 연결이 무사히 되었고...완전 연결(full throttle connection)로 진행하였다.
"완전 연결 35% 진행중....40....50...."
조미우씨는 조미우씨였다 중발도 아닌 상태였지만 진행 할 수록 주끼의 표정은 점점 고통에 일그러졌고 얼굴엔 비 오듯 땀이 흘러내린다.
"주끼 선배...힘내세요"
조미는 수건으로 주끼의 얼굴을 닦으며 격려와 응원을 했지만 노발인데도 휴지심보다 굵은 그의 물건은 만만하지 않은 것이다. 그렇게 3단계를 진행하던 중
"선생님 조미우시의 그 것에 다량의 혈액 유입이 보입니다...발기예요!!"
그렇다 아직 주끼의 몸 속에 있는 조미우시의 그 것이 반응을 보여 점점 거대해지는 것이었고...그 순간 아직 조미우시의 그 것을 품던 주끼는 큰 비명을 지르며 그대로 혼절을 해버린다.
"아아아아악!!"
"선배!!!" "선생님!!!"
조미우시의 문제를 해결했지만 그의 대물에 주끼는 마치 야끼토리가 된 것처럼 조미우시의 물건에 몸 전체가 들린 채 고통에 정신을 잃어가고....
주변의 사람들이 당황하는 동안 선배를 살려야 한다는 조미는 수술실을 나가더니 어느 새 투 핸드 액스를 들고 나타났고....조미우시에게 말한다.
"미안해...조미우시 난 선배를 구해야해"
말이 끝나자마자 도끼로 조미우씨의 그 것을 맹렬하게 내려치고
fin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