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이다

탈모 극초기에 프로페시아 2년 복용하면서 효과 엄청나게봄

누가봐도 아 저새끼 머리숯존나많ㄴㅔ 할 정도로

근데 거기서 약을 끊으면 안됫는데...

약을 끊엇음 끊엇기보단 한주에 한두알 먹을까말까

그때부터 미녹시딜은 아예 바르지도 않앗음

그러다가 다시 머리가 존나 빠지길래 다시 프페 처방받고 3개월정도 먹는데 아무런 효과도 없는거야

그래서 병원갓더니 의사가 아보다트를 먹어보래 그래서 먹기를 시작한게 올해 5월

이제 5개월째인데 이게 프로페시아 효과를 겸하면서 부가효과가 나는거냐??

약 바꾼 시점부터 1개월 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내가 듣기로는 아보다트가 프페 효능까지 포함한거라 그대로 이어간다고 들엇거든?

아예 약성분이 달라서 따로 따로 봐야하는거?

그리고 프페가 효과 있는데 아보다트가 효과없는경우도 있어??

지금 너무 신경쓰여서 말도 횡설수설하네

요약하자면

1.약 바꾼 시점에서 그전에 복용하던 기간을 포함해서 개월수로 치는가? 아니면 아보다트 먹는 시점부터 1일로 시작을해서 6개월후 효능을 기대해야하나?

2.프페가 효과잇는데 아보다트가 효과없는 경우도 있는가?

3. 프체<아보 로 아보다트가 프페 효능을 포함하고 있는건가?

마지막으로 하루 50가닥정도 빠지는거 같은데 정상범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