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난 나이는 20초반임

일단 내가 19살때까진 긱사기도 했고 많아야 3일 1딸 정도였음

근데 20살이 되고 존예 여친 사귀면서 거의 동거하는 거처럼 지냈고 관계도 많이하면 1일 5ㅅ도 했던거같음

과도하게 한 이후로 어느 순간보니까 몸에 털이 자라있고 다리털 팔털이 전보다 길어진게 느껴졌었음 뭐 이걸 흔히 남성호르몬이 많아졌다고 하는거지?

머리도 그 이후로 엠자로 약간 연모화 진행됐었고 ㅇㅇ

근데 지금 한 3주? 금딸하니까 플래시보 일 수도 있지만 엠자가 살아나는게 조금은 느껴지고 머리도 훨씬 덜 빠지고

저저번주까지만 해도 샤워한번하면 50개? 정도 빠졌었거든 근데 금딸하니까 많이 빠져도 대충 육안으로 세어보면 20가닥보다도 적게 빠지더라고

어짜피 난 죄수생이라 관계할 일도 없을텐데 그냥 이 참에 쭉 금딸 시도하려고 한다

믿든 말든 알아서 하고 난 효과 있었음


나도 커뮤니티에 금딸과 탈모 관련 있다 이런 글 보면 콧방귀끼고 걍 안심하고 했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달라지긴 하더라



아 참고로 외가 친가에 탈모 유전 없고 아버지 닮아서 선천적 엠잔데(아버지 탈모 없음 20대 사진과 지금과 걍 똑같으심 머리숱이 별로 없는 집안이지만 탈모는 없다)



문란하게 살았을때를 기점으로 앰자가 더 파이는 느낌이 들고 연모화 비슷하게 됐었는데  금딸하고 좀 나아짐

쨋튼 유전이 있든 한달이라도 금욕해보고 그때도 똑같으면 걍 치면 되고 한번씩 해봐도 나쁘다 생각은 절대 안든다

뭐 너네들의 자유니 알아서 하도록



* 의사들이 상관관계가 없다고들 하지만 내가 보기엔 그런 상관관계를 알아낼 정도로 의학이 발전되진 않았다고 봐서 의사도 자세히 안다고 생각은 안함

불과 1940년대엔 정신병 고치겠다고 뇌 일부분을 절제하는 수술하는 정도의 의술이었다는걸 생각해라

2020년대엔 정신병=약 이렇게 생각하는거처럼 의학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

“몇십년뒤에 ㅈㅇ와 탈모는 연관이 있다.” 이런 기사 뜰 수도 있다고 봄



말이 너무 길어졌네 쨋튼 핵심은 금딸 한두달은 해보고 안되면 말면되고 시도는 해보자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