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탈모인들도 아보다트 이틀에 한번 먹는것도 독하다고 일주일 한번 먹는 다는 사람도 있던 데

전립선 비대증 환자인 나는 시발 하루에 한 알 30일 동안 쳐 먹으라네

거기에 덤으로 알파차단제 플라비스도 하루에 한 알 씩 각각   하루 2알 30일 연속으로 쳐 먹으라고 하더라

심신미약 덤 앤 더머  찐 고자 만들려고 작정을 했냐?

심지어 의사 새끼는 부작용 설명 1도 없었다.


이게 왜 얼탱이가 없는 지 말해줄까?

탈모환자든 전립선 환자든 부작용은 거를 수 없이 공통적으로 오는 건데 다만 나는 주 목적이 전립선 치료라서

더 강하게 처방을 내리는 거 겠지

근데 문제는 강한 급부에 정확하게 강한 반대 급부가 수반 된다는 거야

시발 그리고 나는 머리털 존나게 많은 사람이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탈모 방지 효과는 실익이 없고

그 외에 성욕 감소 같은 경우 어느정도 나에게는 이익이 맞는데 ( 성욕을 해소 할 데가 없으니 성매매나 자위에 의존하는 삶)

만약 성기능 장애만 있다고 한다면 충분히 감수하면서 이득도 챙겨 갈수 있을지 모르지만

다수가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뇌기능 장애 등은 끔찍한 부작용 이라서 이 점 때문에 내가 두타 아보다트 약을 먹지 못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