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이 없는 옛날시대엔 대부분 풍성했지

80년대 90년대 뉴스영상보면 다들 장발이고 머리숱이 풍성했다

대신 썬크림 안바르고 피부과도 안가던 시절이라 피부는 20대가 40대처럼 보였지.

근데 뭔가 이상하지 않냐?

시대가 발전할수록 다양한 의학품이 나오고 기술도 발전하니까

탈모도 피부처럼 좋아지고 줄어들어야 정상 아닌가?

지금 탈모인 1000만 시대라고 한다

과거에 비해서 탈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왜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각종 모발이식 시술 등등 발전된 의학 아이템들이 나왔는데 탈모는 계속 늘어날까?

본좌는 그 이유를 두가지로 추정한다.

하나는 탈모약이 어쩌면 탈모에 전혀 도움 안되고 인체 발렌스를 흐트려뜨려 오히러 탈모가 더 생기는 기전으로 작동한다는 가설이다.

물론 탈모약이 도움이 되는 케이스도 있다. 남성형 탈모로 명확하게 탈모원인이 밝혀진 케이스는 당연히 탈모약이 직빵으로 먹히겠지

그런데 남성형 탈모가 아닌 다른 요인으로 생기는 탈모는 탈모약이 과연 도움이 될까? 또한 탈모가 아닌데도 이마 좀 후퇴했다고 원래 정상인이 허겁지겁 탈모약을 먹을 경우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모르는 일이다.

정상인이 탈모약을 먹으면 인체에 dht가 삭제되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오히러 탈모약 때문에 탈모가 생길 수 있다는 말이다.

외모지상주의 시대에 탈모약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 근데 중국 대만 일본 이런 나라들은 탈모가 많이 없다. 원래 동아시아인은 탈모가 적은 유전력이 있다.

근데 나이들어서 자연스럽게 넓어지는 이마 좀 넓어졌다고 탈모약을 먹으면 멀쩡하게 잘 나오던 dht가 안나오게 되고 전반적으로 신체 콘디션을 떨어뜨려 오히러 없던 탈모가 생길 수 있다는 말이다.

다음 가설은 야동이다. 이건 힘들어서 다음에 서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