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진은 없다. 아직 머리가 나는 시기가 아니고
머리도 안나왔기때문에 사진은 의미없을꺼라 판단해서
사진은안찍었다.  다음후기때 올릴께.

대략 10일차에 살살 머리 빠지기 시작했고
2주차엔 실밥을뽑음.
2주차부턴 편하게 잔것같다.
뭐 흉터가 어쨋네 등의 흉터이야기가 많은데
스님처럼 밀고살껀 아니니까
크게 신경쓸필요는 없을것같음. 더구나 머리기르니까
티도 안나고 단골미용실 만들어놔서 머리자르는것도 크게
부담없다. 흉터에 대해선 만족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문제는 머리가 나느냐인데,
아까 말했듯이 10일차정도부터 슬슬 빠지기 시작해서 한달 좀 넘으니까 80  90% 정도가 빠져서
이식모의 10  20%만 남아있다.
미녹시딜에의한 쉐딩인지 혹은 동반탈락인지는 모르겠으나 약간 머리숱이 줄은느낌도 없지않아있다.
그리고 이식부위 두피에 붉게 있는 건 점점 연해지고있는것
같다
.
머리는 2개월정도에 다 거의 탈락되고 6개월은 지나야 자란다.
라는 말은 여러 모발이식게이들의 사례사진이나
이야기를 통하여 귀가 마르고 닳도록 학습을 했지만

내가 겁이 많은 사람인지라 불안한건 어쩔수없고.
딱 두달차가 된 지금 이시점에서도 불안감과 동반된
의구심이 머리에 발생되는건 사실이다.
빨리 머리 솜털이라도 나오는 모습을 보고싶다.

모발이식겔러들은 대체적으로 언제 머리가 나오기시작했는지
댓글좀부탁한다.
또한 나랑비슷한시기에 수술한 게이들의 근황도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