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빈도에 따른 공식적인 표현을 보면 1퍼 넘어가면 자주라고 적는다


1퍼 2퍼가  작은거 같아도 절대 작은 수치가 아니다

뭐 사실 잘쓸놈은 다 잘쓰겠지만 한국 20-40대 탈모인이 십만이 넘는데

1퍼면 1000명 이상인거다.


나잇대도 그렇고 다 꼬추일꺼니 그중에 진성 커뮤니티에 파묻혀사는 폐급도 100명은 될거라고 본다.

100명이 갤에서 지랄해봐라 안 시끄럽나.


뭐 지레 겁먹고 안서는 플라시보 효과도 무시못하겠지만 이런게 크지않나 싶다.

거기다 아직도 전립선약 존나 쪼개 먹는 새끼들이 많은데

5미리 짜리를 1/4로 쪼개는 데다가 크기도 불균등 해지니 당연히 1mg 기준으로 시험한 임상보다는 부작용도 심할거다.

부작용이야 용량 커지면 커지는거니

당연히 1퍼 되는걸로 왜이리 개지랄임? 다 구라아님? 하지만

실제로 부작용 때문에 피눈물 흘리면서 갤에다가 울분을 터뜨리는 갤럼들도 꽤 있을거다.

그러니 다들 서로 보듬어 주는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