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먹고있는 남성 탈모치료제 약은
남성호로몬 DHT 억제제
파나계열과 두타계열이 있는데 피나계열은 DHT 1만 억제하는 반면 두타계열은 1, 2 둘 다 억제하는데

나는 피나계열만 4년정도 먹고 있음

부작용은 확실히 먹기전 보다 무기력함, 여유증, 사정량 감소, 발기 강도가 약해짐 등이 있는거 같음

효과는 막 머리가 난다 이런건 전혀 아니고, 조금 굵어지거나 현상유지 해주는 정도임

이정도는 먹다보니 이제 적응되면서 괜찮아졌는데

미녹시딜정(먹는 미녹시딜)은 먹은지 7개월 정도 됐는데 얘는 진짜 못버티겠음..
하루에 한알(5mg) 씩 복용했는데 확실히 얘는 발모효과가 있음
혈관 확정시켜서 혈류를 증거시키는 약인데 부작용이 일단 너무 큼
일단 다모증이 생기고, 얼굴이나 눈, 손에 부종(붓기)이 일어남
라면이나 나트륨 ㅈㄴ쳐먹고 잔 뒤 일어났을때 정도의 붓기임

그리고 심장 두근거림이나 호흡 가파짐이 있음 계속 느끼진 않지만 때때로 증상이 옴, 어지러움증도 간헐적으로 나타남

미녹시딜정은 효과가 꽤 좋아서 계속 먹고 싶은데 도저히 못버티겠음.. 바르는 미녹시딜 보다 싸고 편한데 ㅈ같은 부작용들이 많아서 안됌, 괜히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됐다가 팽당한게 아님

미녹시딜 쓴다면 비싸고 귀찮더라도 바르는걸로 쓰는게 좋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