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두타 처음 약먹었을 때 탈모약 부작용을 먼저 확인했다
그래서 어떤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무조건 약이랑 연관짓고 그랬다
당시 발기력과 사정량 물같은 정액 성욕감퇴 브레인포그 등 이런게 쭉 있었음. 그러고 1년정도 단약했다. 하지만 1년이 지나니 굵어졌던 머리카락이 다시 얇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복용중이다. 현재 40일정도 됐지만 전체적인 부작용이 안나타난다. 그때와 달라진거라곤 내 마음가짐 밖에 없다.
나는 니들 부작용 생겼다는거 부정할 생각없다. 실제로 부작용은 있으니까 니들을 이해한다. 하지만 그 불안감과 좆같은 느낌을 벗어나도록 생각전환해봐바. 100프로는 아니지만 50퍼정도는 없어질 수도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부작용 있다는 사람들에 대해 반박하려고 하는게 아니다.
니들도 한 때 나처럼 심리적인 상태로 나타난 부작용인 케이스였다면 삶의 질을 개선 시켜줄 목적으로 적었다. 디시 특성상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아 공격적으로 말하는 애들이 많다는건 안다.   그런것부터 고치지않으면 모발이 더 빠질꺼다. 왜냐 그만큼 속에 화가 많다는거고 그게 스트레스로 이어져 결국 탈모까지 영향이 미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