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약, 관리 관련 내 느낀점(장문) (맨 밑에 요약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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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오늘자 전장연 일본 시위 현장 - 관련게시물 : ㅁㅇㅇ) 전장연 근황3.1절 기념 시위를 일본에서 하기로 한 전장연공항에서 일본 법률을 준수하겠다는 서약서를 쓰게 한 것에 화가 단단히 난 모양이다아침부터 경찰과 기동타격대를 소환한 전장연전투전 버프를 걸고있다한국에서 하던것 처럼 길에 드러눕는 모습이다어째선가 도쿄에서 서울시장 규탄을 하고 있는 전장연현장 지휘관의 말에도 곧 끝난다며 일어나지 않는 모습이다당장 안일어나면 강제로 일으키겠다는 지휘관의 말에 바로 일어나는 전장연인도를 점거하여 통행에 방해가 되자 사진을 옆으로 가서 찍으라는 경찰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반일을 외치며 캐논을 쓰는 모순을 견디는 중이다구경꾼은 없었고 전부 경찰 아님 사복경찰 이었다일본인 경찰들 앞에서 한국어로 30분 깔짝 시위? 하고 왔다즐겁진 않았다 전장연 다신 보지말자- dc official App- 싱글벙글 삼일절에 일본 간 단체전장연삼일절 기념 일본에서 시위한다함 ㅋㅋ 작성자 : ㅇㅇ

탈모 약, 관리 관련 내 느낀점(장문) (맨 밑에 요약있음)앱에서 작성

ㅇㅇ

2024.11.29 02:35:37

조회 2360 추천 6 댓글 10

대충 3개월 정도 차이의 사진임 위가 전이고 아래가 현재

피나 는 꾸준히 먹고있고 가끔 자기전에 미녹바름

솔직히 말해서 미녹도 없는 털을 나게 해준다기보단

혈관을 넓혀서 모발을 짱짱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이라서

숱의 차이는 크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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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올렸냐 하면 미녹의 효과를 현실적으로 알려줄려고 올렸음

1. 피나,두타 계열 약

정수리는 효과가 확실함 정수리 탈모만있다면 미녹 필요없음 그냥 약만 꾸준히 먹어도된다고 생각함

물론 이마에도 효과가 있지만 먹는 약의 한계는 어디까지나

'있는걸 지키는' 영역임 먹었다고 막 풍성하게 자라지 않는다

그래서 좀 많이털렸다싶으면 당장 약먹으라고 하는게 이런 이유임

더 털리기전에 잡으라고...

2. 미녹 후기

미녹은 자기전에 한번 같은 느낌으로 발라왔음

미녹은 두피 혈관 확장으로 영양분을 주는역할인데

사진보면 대충알듯 있는 모발이 좀더 짱짱해지긴 했다. 거의 차이는 없는데

탈모인들에게는 한모가 목숨과도같지 그지? 나는 이런변화도 만족한다

미녹 효과중에 털을 나게한다 뭐 이런걸로 아는 게이들 있는거같은데

그럼 당장 손바닥에 매일 뿌려봐라 자라나 안자라나

털이 자라는 원리는 솜털인 털에 혈류가 유입되서 자란거임.

손바닥에 털 있디? 이미 털 다빠진 이마에 백날천날 뿌려도 소용없는게 이런이유임

옆 헤어라인 채우겠답시고 뿌려도 효과없는게 이런이유고..

미녹의 효과 한정선은 '자기가 원래 가지고있던 헤어라인'까지임 더 바랄수가없음

나도 그랬다 이마 좁히겠다고 열심히 발랐는데 예전부터 빠져온 곳만 채워지더라..

3. 부작용

느꼈다가 안느꼈다가 하는 편인데

플라시보효과가 어느정도 개입한다고 생각함

의학적 근거가없다는 소개를 보고나서부터 부작용이 체감이 안되는덜 경험으로

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부작용은 컨트롤할수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함.

정 정력이 그렇게 걱정이면 운동하면돼

4. 딸

이건 내가 말 못하는게 나는 현생이 바빠서 자주 못침

어릴때도 중독될까봐 내가 조절해왔어서 이건 패스(주 2~3회 이내정도인듯)

5. 생활습관

미녹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혈관확장이지?

근데 그 반대 효과를 주는게 뭐냐?

니코틴과 알코올임.

나는 술은 잘 안하는데 담배는 꾸준히펴왔거든

군대있을때 담배를 많이 피웠는데 그 여파로 그때 많이털렸음

나는 몰랐다 그렇게 털릴줄

Q. 애연가들도 풍성충인경우 있다 그건 뭐냐

A. 빠질사람은 빠지는게 정설임 근데 빠질사람이 담배피면 미친듯이 빠진다는 뜻임

그래서 전담으로 바꿨었고 아마 금연할듯싶다

술은 가끔 마시긴하는데 변화를느낄정도로 자주 마시질 않아서 모르겠음

6. 관리법

두피 마사지(두피열 감소, 혈행개선) + 더마롤러

정도 하고 마는거같음

더마롤러는 의사피셜 미녹시딜이랑 같이 사용하면 조금 더 효과는 있다하더라

도움되는듯. 근데큰 효과는 모르겠어 근데 애초에 이거 가격이 얼마 안함.

나는 그냥 믿져야 본전이랑 마인드로 지름. 아주 조금이라도 효과가 더 있으면 좋잖아

더마롤러 쓰다보면 두피가 개운하고 그러더라 나는 맘에들었어 효과가 있든없든

6-1.

추가로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밥 세끼 잘먹고 물 잘 마시고.. 이정도는

탈모 관리한다 싶으면 당연하게 지켜야한다고 생각함

탈모없는 풍성충도 영양 부족하면 모발 힘 사라진다

하물며 풍성충도 밤새고 밥 잘 안먹고 하면 머리도 그렇고 사람이 맥아리가 없어지는데

탈모인 너나우리는 어떻겠냐 나도 정신 차리고 웬만하면 일찍자고 밥 세끼먹으려 노력함

그리고 내 개인적으로 정말 중요한건 '마인드'라고 생각함

탈모에 대해서 걱정하고 불안해하면 정신건강에도 안좋고

현생도 영향미치잖냐.. 나도 그랬음.

일단 수긍하고 받아들인다는 마인드로 가야함

어차피 언젠간 다 빠져 라는 마인드로 가셈

될 대로 되라 라는 마인드로 그냥 관심을 끄는게 제일좋음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말자.

7. 탈모 진단법

불변의 진리인 "나 탈모인가?" 싶으면 탈모가 맞고

정 구분하고싶다면 병원을 가던 사진을 찍어서 셀프 진단을 해보셈

이마는 양쪽 끝, 정수리 가마 부분 연모가 좀 있는지로 보면됨

갤러들 보면 탈모 아닌데도 탈모 걱정하고 종종보이고

숱 많아서 자기는 탈모 아닌줄 아는데 탈모 초기인거 좀 보임

연모로 확인해 그냥.

가르마 탄걸로 탈모인줄 알고 벌벌 떠는거보면 좀 짠해서 그래 내가

갤러들이 얻어갈만한 정보로 요약 해줌

1. 현실적으로 미녹,피나(두타) 등의 약은 모두 '있는걸 지켜주는' 약일뿐이다.

+ 부작용은 플라시보가 어느정도 개입된다.

2. 미녹에 더마롤러 쓰는거 비싸지는 않으니 시도해볼만하다

3. 스트레스관리가 중요하다 '될 대로 되라' 라는 마인드

4. 생활습관 건강하게 유지하고 술은 알잘딱하고 담배는 되도록 끊자

약은 평생먹으려고 해 나는.

지금이 낭 20대고 이마 넓고 좀 숱 부족하지만 30대 되고 40대되면 남자는 머릿빨 싸움이니까 꾸준히 관리하려고

남들 젊은피 믿고 관리 안하고 있다가 30대 되고 후두둑 털릴때 나는 보존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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