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자
태어나길 얇은 모발과 적은 머리숱, 약한 두피로 태어남
20대 초 과도한 셀프염색으로 인한 두피 손상으로 머리카락은 많이 빠지는데
자라는 머리카락양은 적어 점점 머리숱이 줄어듬.
머리카락이 좀만 길게 자라도 두피가 아프고, 머리 묶어도 두피가 아팠음.
최근 심각함을 깨닫고 바르는 미녹시딜인 로게인폼을 매일 저녁 바른지 한달째임.
두피 회복으로 머리카락이 덜 빠지게하고 자라나는 머리카락 양이 많아지길 바라며 복용중인 영양제는 판시딜, 판토모나, 오메가3, 유산균, 마그네슘 , 아연, 비타민
저녁에 머리감고 머리말리고 로게인폼 바르고 잠.
다음날 아침에 머리 안감고 출근. 가려움이나 얼굴 트러블 같은 부작용은 없음.
원래 시력이 엄청 안좋아서 바른 뒤에 눈이 더 나빠졌는지는 확인이 안됨.
최근 머리에 펌 염색 등의 시술도 안하는 중이라 머리카락은 1주차때부터 안빠졌으나 3주차에 섀딩현상인지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빠지는 시기가 있었음. 지금은 다시 조금만 빠짐.
아직 한달차라 효과는 잘 모르겠으나 정수리부분에 잔디가 조금씩 보임. 원래 그랬는지는 모르겠음... 2달차나 3달차에 다시 후기 작성하겠음.
첫번째사진은 10월 말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