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차에 강직도 하락의 발기부전이 왔고 6일차에 약 끊음

끊은지 4일차 동안

매일 자위하면서 생각해봄

이게 약에 의한 발기부전일까?

맞음

맞는데 어떻게 보면 또 아닌 듯, 이게 정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듬

피나스테리드라는 약이 성욕감소가 분명히 있다 보니 이게 강직도 저하로 일어난게 아닌가 함

처음 약을 먹기 전에는 아래가 발기하면 아팠음...

그런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없음 좀만 더 커지면 될 거 같은데에서..멈춤 대략 80% 위치선

이게 약의 부작용이 아닌가 싶음

사람마다 주관적이라 그 풀발이 다르겠는데

나는 풀발하니까 정말 아프고, 가끔 야한 생각하면 바지, 허벅지사으로 쥬지가 섰음

그런데 지금은 약 먹고나서 설랑 말랑 딱 이런 느낌임

이게 약의 부작용이라고 본다.

누군가는 약간 떨어졌는데 체감이 덜 되어서 그게 풀일수도 있는 거고

어떻게 보면 부작용이 아니라 약먹은 상태에서는 정상일 수 있다는 이야기

지금 완전히 강직도가 안 돌아 왔는데 일단 1달은 기다려보고 생각해봐야겠음

아직 30초중반이고 웨이트자주하고, 음식도 깨끗하게 먹어서 분명 약먹기 전에 여친과 할 떄는 아팠음

어제 여친과 했는데 ...흠....

내가 너무 둘 다 취하려했나...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