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한 효과는 정말 머리가 있었다가 빠진 자리에서 다리 제법 만족할만큼 자라남?

나는 타고나길 머리숱이 좀 적은편에 모발이 얇은데 엠자는 아니거든. 근데 예방차원에서 그냥 먹는중인데

울 아부지랑 형이 탈모기운이 좀 있거든? 형은 엠자고 아부지는 속알머리가 약간 듬성듬성하게 빠지는 타입(아마 나도 이 루트 탈듯)

근데 아부지가 먼저 처방받았던 약이 있는데 지방에있는 무슨 용한 약국인가

한달에 16만원인가 그런데 뭐 이것저것 조합되어있는거 같음. 오메가 쓰리도 들어가는거 같고. 

근데 그약 먹으면 신기하게 진짜 머리가 남 ㅋㅋㅋㅋㅋ

우리형도 엠자 슬슬 파들어가고 있었는데 그거 먹더니 머리가 나더라고 ㅋㅋ

근데 문제는 끊었다 다시 먹으면 초반에 머리가 좀 날아간다는게 문제임 ㅋㅋㅋ

머리가 꽤나 눈에 띄게 빠지다가 갑자기 드라마틱하게 자라남..ㅋㅋㅋㅋ

근데 이게 피나나 두타 먹었을때도 이런건지 궁금함.

나는 따지고 보면 탈모증상이 있어서 먹는게 아니라서 경험을 못해본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