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들 죽겠다하고 심하게는 울고 자살충동까지 느끼는 사람들이 있음

난 이제 진실을 모두 습득하게 됐는데

내가 진실을 말해줘도 10명중 7명은 진실을 은폐하고 선동하는 새끼들이고,

나머지 3명은 눈돌아간 송아지 새끼들이라 챙겨줘도 "무우우?" 이지랄 함

2.

아버지는 운좋게 탈모 테크트리에서 진실쪽으로 가고 있었음

탈모 진실에 대해 잘모르시다보니 내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신적이 없었음

난 최근에 모든 진실을 깨닫고 아버지와 동생을 챙긴다고 정보 공유를 했는데

둘이 운좋은 케이스들이다보니 공감을 못하니까 떨떠름하게 생각을 하더라

개인적인 계기지만 난 이때 이후로 '더이상 정확한 탈모 정보에 대해 얘기해주고 싶지 않다'라는 큰 계기가 됨

챙겨도 가족들마저도 이러고 있으니... 현타가 씨게 옴

3.

어떻게보면 사회 구조 밸런스가 맞아보이기도 함

속이고 떼돈 벌려는 악랄한 새끼가 있는반면에

반대쪽에서 진실을 얘기하며 떼돈 버는 사람도 있음

살인마가 있으니 경찰이 있는것처럼 말이지

서두에 말한것처럼 탈모인들은 자살충동 느끼고 삶의 의욕을 못느끼는 정도까지 갈수 있는데

오히려 그런 불쌍한 탈모인을 이용하고 돈벌이로 이용하는 인간들이 있다는걸 명심하셈

걔네들 대가리속으로는 양심이란게 없음

남이 자살을 하던, 울면서 삶을 보내던, 그냥 지 돈 벌고 잘살면 그만임

가정을 하자면 너가 만약 잠실새내의 한 병원을 찾았는데

문의를 해보니 일단 와서 진단 받으라고 했다 치자

그런데 막상 가니까 탈모인 입장 따윈 보지않고

심지어 사람도 별로 없는데 공장 찍어내듯이 대충 상담하고 내보냈다고 치자,

결론적으로 아무 도움도 안됐고 지 이득을 위해 진실을 은폐하고 거짓말한것만 들통났음

그래놓고 몇만원 받으면 어떨것 같음? 니 돈 길가에다 버리는거임

4.

"니가 뭘 알아 이새끼야?" 이럴수 있는데

뭐라하던 상관없음 난 이제 진실을 다 알다보니 탈모인들중에서는 어깨 좀 피고 존나 여유로워짐

이제 더이상 머리털 걱정할 필요없고

누군가한테 크게 당할 일도 더이상 없어졌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어짐

그리고 속이려는 새끼들을 구분하게 되어 손절할수 있고 보복도 가능함

사기꾼들에게 한마디한다

니가 그렇게 비열하게 불쌍한 사람들 속이고 사는거 남들한테는 숨겨도 니 스스로한텐 못 속이잖아? 너도 무슨짓을 하는지 알고있지

모두 니 업보로 돌아간다

고스란히 돌아와서 니가 아끼는 사람한테 당하게 돼있다

아끼는 사람 아니면 어차피 안 볼 사이니까 그동안 묻어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