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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버지가 새롭게 오픈한 상위 공식 굿즈점에 다녀왔습니다
약 일주일 전에 저런 내용을 상위 인스타에서 보고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오늘 다녀왔습니다. 신사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계속 직진하면 바로 나옵니다. 본래는 강남구청역에서 내려야 하나 강남역으로 가버린 능지 이슈가 중간에 끼어있어서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개대인 네탓거다. 들어가면 바로 야버지의 축하 화분과 사인이 보입니다. 리본이 5만 원권인 걸 보니 야버지의 MZ함을 엿볼 수 있네요. 저 레인보우 카드는 1팩에 1만 원, 1박스에 10만 원이라는 나성범스러운 가격이니 사지 마세요. 전경은 대충 이렇고 현재는 갓카찍접꼬토 6구단에 국대 상품만 들어와 있습니다. 직원 분께 여쭤 보니 염전 혜화랑은 얘기가 됐는데 아직 안 들어왔고 다음 주?에나 들어올 듯하다네요. 쇳수는 안 물어봤습니다. 국대 상품인데 유니폼이랑 점퍼 빼고는 뭐 없습니다. 접대는 집행검을 팔던데 퀄리티는 구리고 1만 5천 원에 팝니다. 그리고 뭔 안전헬멧에 단디 가죽 입혀서 팔던데 이게 그 가죽 공예인가 싶었습니다. 주로 파자마나 머리띠 같은 접린이 저격용 상품들이 많았네요. ㅇㅅㅇㅅㅅ 토막은 당연하게 빅&또리 위주의 상품이 많습니다. 퓨마갤이 빅과 또리의 이미지를 더럽혀서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었는데 책임지십쇼. 꼬꼬는 인형도 팔고 레고도 팔고 되게 다양하게 팔았습니다. 두 번째 사진 우측에 선수 얼굴 스티커?는 용근 합법 지진 얼굴에 홍조 띄워놓아서 식겁했습니다. 찍찍은 작년 우승팀의 자부심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찍소녀들 저격용 상품도 많았구요. 매장 한 켠에는 유니폼 입고 사진 찍을 수 있는 라커룸 형태의 포토존도 있습니다. 양쪽 끝은 빅과 또리가 든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소문으로만 듣던 카지노 개목걸이인데 생각보다 퀄리티는 구립니다. 저 마크 철이나 플라스틱인 줄 알았는데 스티로폼 같던데요. 갓데도 뭐 이것저것 파네요. 뒤로 가면 와펜이랑 과자, 음료수, 기타 잡화 및 사무용품을 팔고 이곳은 꼬꼬의 캠핌용품을 전시해놓은 것 같네요. 그리고 피칭존도 있던데 지금은 운영 안하는 것 같고 9월말에 대회를 연다고 광고하더군요. 일단 매장은 알차게 잘 꾸며놨는데 10개 구단 전체가 아니라서 좀 아쉬웠네요. 염혜쇳수 상품도 들어오면 다시 방문할 계획입니다. 또리하고 빅을 열심히 밀어주는 인상도 받았네요. 여담 : 소년 소녀들도 많이 왔는데 특히 카소녀와 갓데남이 많았음
작성자 : Leessang고정닉
[단독] 응급실 근무 모른 채 파견된 군의관들, 다시 돌아갔다
- 관련게시물 : 의료대란... 여당도 윤두창 비난 ㄷㄷ....news- 관련게시물 : 고려대병원 응급센터장:군의관,공보의 큰 도움 안돼 버틸수 있을지 의문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군의관 3명이 오늘부터 일하기로 했지만 응급실 근무를 서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다시 기존 근무지로 복귀했다”며 “정부에서는 군의관들과 응급실 근무에 대해 사전 조율이 됐다고 했지만 일방적 통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군의관들은 이대목동병원으로 근무한다고만 들었을 뿐 응급실 근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했다”며 “필수과 전문의들이었지만 응급실 근무는 못 하겠다고 해 다시 돌려보냈다. 정부의 보여주기식 정책밖에 안 된다”고 했다. 군의관이 파견된 다른 병원들도 업무범위로 고심하고 있다. 강원대병원은 군의관 5명이 파견돼 진료 투입 전 사전교육을 우선 진행키로 했다. 현재 군의관의 경력과 전공 등을 고려해 업무범위를 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강원대병원 관계자는 “현재 군의관 5명에 대해 원내 전산 시스템 등 사전교육을 준비 중이다. 응급실에 투입 되더라도 군의관들의 경력과 전공 등을 고려해야 하고 기존 응급의학과 교수들과 의견을 고려해 업무범위를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0740 - [단독] 응급실보다 배후진료가 더 문제…건대병원 재활의학과 입원제로선언5일 메디게이트뉴스 취재결과, 최근 대부분의 대학병원 진료과에서 입원환자와 외래진료를 줄이는 추세다. 특히 일부는 인력난으로 인해 입원환자 제로(0)를 선언한 곳도 있다. 건국대병원은 재활의학과 입원환자를 받지 않은 지 두 달 가까이 됐다. 총 4명의 재활의학과 교수 중 1명이 휴직하고 1명은 건강상 문제로 당직이 어려워지면서 입원환자를 수용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A 교수는 최근 주 4회에서 2회로 외래진료를 50% 정도 줄였다. 기존 입원 환자에 밀려드는 응급실 환자들까지 커버하다 보니 외래를 줄이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A 교수 이외에도 대학병원 교수들 중엔 업무 로딩이 늘어나면서 외래진료를 줄이는 사례가 더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의료진들은 현재 응급실 문제로 불거진 의료공백 사태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한다. 응급실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있어도 배후진료가 부족해 환자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크게 늘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https://m.medigatenews.com/news/2480977676) - 군의관·공보의 응급실 땜질..."추석엔 절대 아프면 안 된다"군의관·공보의 응급실 땜질..."추석엔 절대 아프면 안 된다" (네이버 링크)ㅇㅇ
작성자 : 고맙슘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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