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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 덜 유명한 일본 축구선수 모음집...feat.약스압
축잘알은 당연히 다 알겠지만 커뮤 같은 데서 나름 화제 많이 된 애들 말고좀 치는데 화제성은 덜한 선수들 위주로 소개함1. 아사노 타쿠마생년월일: 1994년 11월 10일(29세)키: 173cm포지션: 라이트 윙어주발: 오른발현 소속팀: RCD 마요르카주요기록:분데스리가 109경기 13골 7도움포칼컵 13경기 3골 2도움유로파리그 6경기 2골 1도움세르비아 수페르리가 56경기 22골 12도움월드컵 일본vs독일 경기에서 역전골 넣은 걔 맞음이기고나서 한지플릭(당시 독일감독)이 뭔지 모른다고 인터뷰함.2. 후루하시 쿄고생년월일:1995년 1월 20일(29세)키: 170cm포지션: 중앙 공격수주발: 오른발현 소속팀: 셀틱 FC주요기록:스코틀랜드리그 79경기 42골 9도움스코틀랜드리그 탑6 스플릿 15경기 11골 1도움챔피언스리그 12경기 2골 1도움유로파리그 5경기 2골 3도움셀틱에서 우승도 하고 리그 득점왕도 하고 리그 올해의 선수로도 뽑혀봄.일본에서 보기드문 전형적인 골잡이. 토트넘과도 이적설 있었음.3. 하타테 레오생년월일: 1997년 11월 21일(26세)키: 172cm포지션: 중앙 미드필더주발: 오른발현 소속팀: 셀틱 FC주요기록:스코틀랜드리그 51경기 12골 12도움스코틀랜드리그 탑6 스플릿 14경기 1골 4도움챔피언스리그 9경기 1도움이달의 선수도 받았고 잘함. 한창 셀틱 일본인들 잘나갈 당시 얘가 진국이란 평이 많았음.얘도 EPL 이적설 있었음.4. 이타쿠라 코생년월일: 1997년 1월 27일(27세)키: 188cm포지션: 센터백주발: 오른발현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주요기록분데스리가 44경기 3골 2도움네덜란드 FC 흐로닝언 올해의 선수안영미 닮음.그냥 동북아 센터백이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 것만으로 대단하다 생각함. 얘도 EPL 쪽과 이적설 있었음.근데 카타르 아시안컵 이란전 때 대형사고 치는 바람에 욕 많이 먹었음... 본인도 직접 사과했고.5. 카마다 다이치생년월일: 1996년 8월 5일(27세)키: 184cm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주발: 오른발현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주요기록분데스리가 127경기 20골 29도움세리에A 29경기 2골 2도움챔피언스리그 15경기 3골유로파리그 23경기 11골 3도움포칼컵 14경기 6골카마다 정도면 '빅클럽 호언장담' 이적사가도 이슈된 적 있었고 지금까지 나왔던 선수들 중에선 클래스가 가장 높은 선수이기에 넣을까말까 망설였지만 '보여준 거에 비해' 듣보는 맞는 것 같아 넣었음.본인이 잘해서 유로파 우승도 함. 근데 챔스에선 많이 아쉬운 폼을 보여줌.드리블도 잘함.프랑크푸르트에서 FA로 나왔을 때 본인이 일본언론에 누구나 다 알만한 빅클럽에 이적할 것이라 호언장담 했지만 결국 일본기업인 미즈노 스폰빨로 라치오에 이적해서 체면을 많이 구겼음."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3일(한국시간) "카마다 타이치는 일본 스폰서 덕에 라치오 이적에 성공했다. 일본 대기업 미즈노가 카마다의 연봉을 보조한다"라고 보도했다."그래도 이번에 EPL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으니 아는 사람 좀 더 많아질 듯.6. 도안 리츠생년월일: 1998년 6월 16일(26세)키: 172cm포지션: 라이트 윙어주발: 왼발현 소속팀: SC 프라이부르크주요기록분데스리가 97경기 17골 13도움유로파리그 25경기 3골 7도움포칼컵 8경기 1골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04경기 25골 9도움카타르 월드컵 스페인전에서 중거리로 동점골 넣은 걔 맞음.권혁수와 닮았음.초등학생 때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가는 단골 곱창전골집이 있다고 함. 비시즌에 매번 들린다고. 일본에선 호르몬나베라고 부르는 음식인데, 야키니쿠처럼 일본식 한식의 일종임. 밑반찬으로 김치나 깍두기가 나오고 아예 김치를 넣어서 먹기도 함.저런 음식임.일본 감독 저격한 적도 있음.7. 스가와라 유키나리생년월일: 2000년 6월 28일(24세)키: 179cm포지션: 라이트백주발: 오른발현 소속팀: 사우스햄튼 FC주요기록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35경기 12골 21도움유로파리그 10경기 1골컨퍼런스리그 26경기 1골 4도움2023년 에레디비시 올해의 팀올 7월에 EPL로 승격하는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함. 앞으로 더 유명해질 수도?현재 아시아 최고 라이트백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8. 하시오카 다이키생년월일: 1999년 5월 17일(25세)키: 184cm포지션: 라이트백주발: 오른발현 소속팀: 루턴 타운주요기록:벨기에리그 86경기 2골 13도움2024년 겨울 이적시장에 EPL로 승격한 루턴 타운으로 이적했으나... 다음 시즌 팀이 2부로 강등해서 EPL 무대는 10경기 정도 뜀. 참고로 호동생임.그런데 문제는 겨울이적이라 EPL에 적응하기가 빡셌는지 무지막지한 패스미스&자책골 호러쇼를 보여주었다는 것. 차라리 팀이 2부로 강등당한 게 본인 기량 키우는 데는 더 나을 것으로 보임.이번 시즌 끝나고 한국 놀러왔나 봄. 해축갤 하는 애가 홍대에서 만나서 사진 찍음.끝.
작성자 : ㅇㅇ고정닉
첫 계류 다녀왔어
사건의 발달.. 계류가기로 마음을 먹은건 대충 6월쯤펜션을 놀러갔는데 앞 계곡에서 다이소 잠자리채 휘두르다가 응애 산천어를 잡아버림얘 잡고 나서 산천어 30cm 잡는 상상하면서 도파민 대 분출 장비를 모으기 시작했고 이제 얼추 다 모았다고 생각하고 같은 곳으로 출발6시반쯤 도착해서 주차하고 30분쯤 우회하고 돌 넘고 어떻게 올러가니 첫번째 그럴싸한 곳 발견근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했음 내 생각보다 물살이 너무 쌤유튜브에서 사전학습으로 시청한게 업스트림이라서 이때까지는 업스트림만 시도함그러다가 스피너가 끼어서 상체 숙이고 줍는데 베스트 지퍼가 열려있던 것눈 앞에서 태클박스 떠내려가는거 지켜봄 이때 당시 오전 7시반진지하게 하산 준비 마음이 무너져 내림.. 첫 계류에 중꺽마 따위는 없었다..진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내려가면서 어디 걸려있어라 제발 하면서만약에 회수한다면 착하게 산다고 다짐하며 5~10분쯤 내려갔는데 천만 다행으로 떠내려가다가 걸쳐져 있던거 발견손이 달달 떨리더라(내 20만원)매일 밤 유튜브랑 갤에서만 보던 환경에 놓여있으니 감개무량여기까지 업스트림 시도했는데 물살이 내 생각보다 너무 강하더라그래서 같은 장소 위쪽으로 이동다운스트림을 시도했어 내 상상은 이랬는데현실 절망 ver..몰론 캐스팅도 개같이 못했는데 그거야 몇번 하다보면 한번은 넣을 수 있었어문제는 릴링하면 저렇게되서 걍 포기함모유튜버 님이 말씀하시길 "계류는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맛이다." 라는 말을 믿고맘에 들어보이는데 있으면 계속 캐스팅함 (몰론 원트에는 못했음 최소 4~5트한듯)여기서 문제를 느꼈어 편광이 없거든 그래서 계속 심봉사마냥 두리번거리고 루어를 못 찾음막상 찾으면 유속따라 갑자기 아래쪽에서 나타나거나 릴 다 감겨서 틱 하고 미노우 걸림그래서 유속 쎈곳은 과감하게 스킵하기로 결정 + 시야가 보이는 곳을 공략하기로 함그렇게 찾은 곳포말 아래는 수심 대략 2m는 되어보였고 계속 쓰던 메테오라에서 BTK 스위머로 바꿨음대략 10분정도 쑤셔봤지만 솔직히 입질 느낌도 모르겠고 체이스도 안보여서 포기다음 포인트 발견 그래도 여기는 물 안이 보여서 여기로 결정다시 메테오라로 바꾸고 하던 도중 검은 물체가 쫒아오고 낚시대에서 진동 울리길래 챘더니 부르르 떨림결과는 이랬지만..마음속으로는 뭐라도 잡았다, 물면 이런느낌이네 까지는 알아서 나름 만족함그리고 이런 친구들 나오면 산천어는 없다는 말을 또 주워들었기 때문에 해당 포인트도 스킵그리고 다시 거슬러 올라감 물 시원하고 소리도 경치도 좋고 기분은 좋았음그렇게 찾은 포인트 여긴 ㄹㅇ 무조건 있다라는 감이 딱왔음왼쪽으로 조금 이동하니 물속도 나름 보였고여기서 첫 체이스를 봄 밖에서 봤는데도 꼬리가 빨갛고 일단 크더라그동안 봤던 검은 물체는 다 버들치? 버들개? 였던듯 ..내 발 앞에서 도망 갔는데 그러고 다시 안나타나서 속상 ㅠ한 마리 봤으니 기운내서 더 올라가봄무조건 있을거 같은 곳 또 발견또 체이스보고 끝남 슬프긴 했는데 쫒아오다가 1m정도 앞에서 다시 휙 가버렸음 입질도 아예 없었고시간도 어느덧 12시를 향해가고 있었고 아무리 발 담그고 있어도 상체는 덥더라하지만 수온계는 없어서 온도는 몰랐음 이때 수온계 필요성 느낌 ㅠ그래서 생각한 산천어도 시원한데 그늘에 있겠지놀랍게도 생각이 어떻게 들어맞았으나 또 체이스보고 땡;오늘은 이만 하산함 배도 고팠고 편광 없다는 체감이 점점 심해져서 못하겠더라처음 가봤는데 시원해서 좋더라 일단 펠트화는 안 샀으면 진짜 죽었을 듯사실 오늘은 원래 비와서 못할거라 생각했고 구경삼아 간거였는데 좀 올라가니까 그래도 할만한 곳들 있더라사진은 안 찍었지만 비와서 갈대 엎어지고 부산물 떠내려와 걸려있는 곳들도 많았는데 좀 무서워서 슥슥 지나감산천어들 계속해서 체이스만보고 꼬시질 못하니까처음에는 내 실력이 문제겠지 했는데 내려올때쯤은 누가 왔다가 간건가 싶기도 했어 진위는 모르겠음아무튼 오늘 편광없는게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라는거그리고 눈파리는 그렇다고 치는데 거미줄이 진짜 하드코어네 진짜 정글칼 마체테 하나 차고가야하나 싶음결과 : 꽝 - 미노우 4만원치 증발다음에는 산천어 잡아서 올릴게
작성자 : ㄱㄱ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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