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런데 처음 와보는데 가끔씩은 와봐도 될듯 함 1시간 30분 정도 구경했는데 재밌었음.
☆좋았던 점 : 이것저것 사은품, 이벤트나 행사장 냉방상태나 음식판매 같은거 다양하고 매끄럽게 잘운영함. 애들 데리고 많이들 오드라.
파충류랑 용품들 전시 잘해놨고, 호객행위 없고 행사장 참가한 직원들 다 친절했음. 파라핀 처음봤음 가격 4억 ㅋㅋㅋ 새끼 개체도 가격 백만원 단위임.
피그미다람쥐, 카멜레온, 뱀 전문 샵들 있어서 좋았음. 뱀 키우고싶다. 에그이터는 쥐도 안먹는다니까 끌린다.

☆나빴던 점 : 크레가 7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함. 애들 데리고 많이와서 가격이라도 저렴하게 사육장 세트로 분양하면 인기 쩔텐데 비인기 모프 수컷, 건강상태 애매한애들 아니면 다 비쌈. 그래서 크레만 데려온 몇몇 매장은 사람들이 잘 안가서 휑함.
소동물, 앵무새, 물고기, 곤충류, 크레 아닌 애들 비중 좀 40%정도까지는 맞추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