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는 강아지 대려오는거 처음부터 싫어했음(마지막에는 결국 반강제로 동의함)
2.강아지새끼가 몇번씩 까는 메트릭스 위에 오줌싸고
내방에 똥지려서 개빡침(이건 주기적으로 그런거라 계속 스텍이 쌓인거)
3.슬슬 보고만있어도 화나서 강아지 급식기에서 나온
아침사료를 화장실에 버린걸 들킴

나보고 어캐 그런짓을 하냐고 싸이코페스 아니냐고 하는데
뭐 할말은 없는데 자기 변론을 해보자면 솔직히 나는 강아지 키우는거
처음부터 반대했고 가족으로 아예 안보는 상태임

참고로 강아지 똥,밥,물은 엄마가 관리하고
강아지는 내가 내 방에 똥지리거나 아무대나 오줌쌀때
혼내고 괴롭혀서 나 별로 안좋아하고 보면 짖음


털도 존나빠지고 오줌냄새도 ㅈㄴ나고 똥도 안치우면 냄새 ㅈㄴ나고 이걸 왜 같이사는 사람한테까지 피해를 끼치는지 모르겠어서 글써봅니다

참고로 똥,오줌은 다른곳에싸면 혼내는거나 교육은 안시킴

진짜 그냥 죽여버리고싶은거 참고 괴씸해서 밥버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