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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븐일레븐 사장의 말언에 빡친 일본인
세븐일레븐 사장님께서"바닥을 높인 도시락이라든가 그런 뻔뻔한 일은 할 수 없다""온라인에 올리는 분들은 사실을 확인하고 투고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길래 사실을 정리해봤습니다바닥을 올란 도시락같은 짓은 못한다인터넷에 올리는 분들은 사실을 확인하고 투고해줬으면 한다김이나 상추를 깔아놓은것 같은 포소스로 눈속임을 한 만두홍철없는 홍철팀맛있는 햄, 달걀, 참치 믹스 샌드위치인데 참치가 없음눈속임한 오믈렛 샌드위포장만 보면 닭고기가 많아보이는 탄두리 치킨 버거포장보다 짧은 아이스크림바닥과 칸막이로 장난질하는 도시락단차를 둔 도시락 바닥과 꽉차있는것처럼 눈속임을 하는 우유통 인쇄식초를 사면 스모츠 (돼지창자 초절임)를 드립니다음식들이 가면 갈수록 창렬해지는건 다들 똑같구나
작성자 : 대한민국인디언고정닉
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2편: 처음만난 삿포로(상)
[시리즈] 도쿄-도호쿠-도호쿠-하코네 · 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1편: 도쿄, 도야호 요새 디씨에 글 적으면서 이미지 업로드 오류뜨면 글 업로드가 불가능한 현상이 있더라매우 좆같다...그거땜에 걍 글마다 분량을 좀 쳐내고 간단하게 쓰는게 어떤가 생각하고 있음여행기는 막 시작했는데 이번엔 완주 가능하려나 내 의지야 힘내라 호쿠토엔 중국인이 무진장 많다비어있어야 할 내 자리도 누군가가 앉아있었다캐리어 끌고 다니니까 냅다 짐칸부터 보는데 거의 차있어서 짐 보관에 애로사항을 겪었음...도야에서 왔기 때문에 1시간 40분정도 걸려서 삿포로에 도착했다아니 도착해야했는데 이미 지연중임에도 삿포로 근접해서는 굉장히 서행해서 10분을 더 잡아먹었다 ㅡㅡ계획한게 있었는데 꼬이지 않을까 걱정이 존나 되던 시점이라 발길을 서두름 발길 서두른다면서 또 지나가다가 사진은 빼먹지 않음홋카이도 제1의 도시 답게 사람이 북적북적하다역사내부는 조금 오래된 느낌이 들었음... 삿포로역, 웅장하고 멋지다80년대 건물같은 느낌인데 마냥 옛것같진 않고 나름의 세련미도 갖추었음이때가 날씨가 많이 따뜻해서 눈이 많이 없다가기전에 라이브카메라 볼때는 눈이 진짜 많아서 바닥이 그냥 허연색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시커머네 TV타워가 보이길래 찍었다이쁘다... 사진 찍을거 다 찍으면서 서둘러서 숙소에 체크인하고, 모이와산에 가기 위해서 다시 길을 나섰다 삿포로는 특이하게 지하철도 다니고, 노면전차도 다님둘이 루트가 그렇게 겹치진 않고 각자의 분담구역은 확실하다는 느낌이다삿포로역에서 스스키노 갈거면 지하철이 좋음로프웨이로 가기 위해서 근처 정류장에 내렸는데 으악 씨발 여기는 눈이 얼어있다셔틀버스는 하필 없을시간이라 걸어갔는데 언덕길+얼음은 그냥 살인스텝이잖아 삿포로게이야 모이와산 로프웨이 산로쿠역로프웨이는 다들 역사 이름이 비슷하다 그냥 아래는 산로쿠 정상은 산쵸 이렇게 채용한 곳이 매우 많음 로프웨이날씨가 좀 흐려서 그런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오자마자 쉽게 탑승함중간역여기서 케이블카로 갈아탄다기울어져있는 구성이라 아래는 계단을 내려가서 타야됨 사람이 없다지만 이정도는 가득찰 정도의 방문은 있었다 여기가 모이와산 정상 전망대가운데 종이 많이 이쁘다 산 정상 올라오면 꽤 추운데 이때는 그다지 춥지도 않았음날씨를 살펴보고 패딩을 두고 가는 선택을 했었는데 이건 굉장히 탁월한 선택이었다 사진을 좀 어둡게 찍은거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안개+불이 좀 덜켜짐의 콤보로 매우 아쉬웠다그래도 이정도면 꽤 선방한편...아닐까 싶음나름 시계도 나쁘지 않아서 조금은 멀리까지 보였고 사진좀 찍다가 전망대 건물 안에 들어가서 쉬엄쉬엄했다춥지 않다는 것도 처음이나 그랬지 있다보면 좀 손시리고 사진을 못찍겠더라 ㅋㅋㅋㅋㅋㅋ이러다가 다시 나갔는데 갑자기 안개가 존나 짙어져서 조졌구나 생각하고 런했다 응 내려가면 그만이야(울면서)케이블카타다보니 발판이 좀 눈에 띄이더라 출발할때 쓰윽 올라가면서 직원들이 인사함케이블카와 로프웨이가 환승되는 중간역에서 다음 로프웨이를 기다린다 그 시간동안 여기 밖은 어떨까 해서 나옴참고로 뷰는 전혀 기대 못되는 위치임.... 강설량으로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탑이라고 평가받는 삿포로 답게 특이한 차량들이 있음어디 만화에서 불법개조한 4륜차량같은 포스를 풍긴다 실제론 궤도에 꽤 가까워서 이런 눈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사양 아무리 삿포로가 따뜻해서 눈이 녹는다지만 여긴 이정돈 쌓여있다 이런 장면을 이번여행서 꽤 보는데 볼때마다 엄청 경악스럽긴함 내려오면서는 풍경이 양호하길래 사진을 찍었는데존나 흔들렸네....셔틀버스를 타고 노면전차로 갈아타서, 향하는 곳은 삿포로의 밤을 밝히는 스스키노 아까는 꽤 최신차량을 탔는데 이번엔 노면전차 다운 향취를 잔뜩 풍기는 구형차량이다당연히 나도 사람이라서 편한게 좋긴한데...노면전차는 유독 오래된 차량일수록 재밌더라 딴소리지만 히로시마가면 그 옛날 원폭전차 타고 싶네 묘하게 통학버스 같이 생겨서 귀여운 차량이다 스스키노내리자마자 스스키노의 그것이 보이길래 사진을 찍었다 밤을 밝히는 동네답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오고가고 있음아 저기 관람차가 있었구나타고싶었지만 예정에 없어서 아쉽게도 패스, 삿포로는 나중에 다시 올일이 있을테니까 극장도 있어서 애니보러온 씹덕이라면 스스키노에서 적당히 보면된다아 근데 삿포로역에도 극장있지않았나 나는 스스키노서 라멘을 먹고 가려고 했는데...오락실 방문해서 겜 하다가 시간 다 보냈다 ㅎㅎㅎㅎㅎㅎ 이런 시발막차를 타고 숙소 근처의 역까진 돌아간다노면전차 노선이 좀 반경이 좁아서 아쉬운감이 있는데 바로 이럴때임노면전차는 삿포로역 바로 앞까진 들어가지 않거든... 숙소 근처의 라멘집에서 삿포로의 라멘을 한끼했다버터랑 콘은 옵션임 뭐야 삿포로라면 당연하게 넣어서 주는거 아니었냐고 먹고 숙소가서 잤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오버워치가 의외로 히오스에게 배워야 하는 것.hots
오버워치 이전 블리자드의 야심작이자 블빠들의 꿈의 게임이 돼야 했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지금은 사실상 죽은 게임이지만 의외로 분기별 꾸준한 밸런스 패치와 아직도 남아있는 망령들 덕분에 산소호흡기는 달린 채 식물인간과 비슷한 상태로 생명연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오버워치 업데이트 중 가장 뜨거운 감자인 특성 추가로 오랜만에 히오스 언급이 자주 되는걸 보아 (구)레스토랑스의 가슴이 벅차오르던 찰나 새로움을 받아들이기 겁내는 친구들이 흔히 두려움의 이유로 밸런스 잡기 어려울것 같다는 등의 얘기를 주워들었는데 뭐 저 의견에 대해서 딱히 동의하거나 반박하고싶은 생각은 없고 특성에 밸패얘기가 언급되니 오랜만에 히립선이 자극되어버린 탓에 오버워치 개발자들이 참고하면 좋을만한 히오스의 특성 관련 밸패 사례를 읊어보겠음 히오스에서 잘 만든 캐릭터를 뽑을 때 다섯손가락 안에는 무조건 들어간다 생각하는 알라라크이 영웅은 강력한 광역 침묵기를 일반스킬로 가지고 있고 핵심 스킬이기 때문에 이 스킬을 강화하는 특성도 당연 존재했는데 그중 거의 필수로 찍는 특성이 있었다 그건 바로 이 스킬의 범위를 이렇게 증가시켜주는 특성임 핵심인 광역 침묵의 범위를 매우 의미있게 늘려주는 특성이였기 때문에 같은 레벨에 다른 두가지의 선택지가 더 있었지만 사실상 고정이나 다름없는 특성이였다 분명 선택지를 줬지만 압도적으로 좋은녀석이 있으니 다른 선택지는 쳐다도 안보는 이는 현재 조만간 특성이 추가될 오버워치에서도 같은 문제가 예상되는데 이걸 히오스는 어떻게 해결했을까? 바로 인기 특성의 "기본 적용" 캐릭터의 리워크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특성의 대거 추가와 함께 고정 선택지나 다름없던 특성 하나를 아예 기본으로 준 것 그럼 다른 사례를 보자 얘는 트롤 광전사 원딜인 줄진 패시브를 보면 광전사 컨셉 답게 체력이 줄어들수록 공격속도가 올라가는 패시브가 존재하는데 체력이 닳아야 DPS가 오르는 독특한 구조를 가졌기에 풀피에선 오히려 공속이 느렸다 7레벨에 이 패시브를 좀 더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특성인 "아마니의 분노" 가 있었다 이 특성을 찍으면 별도의 스킬이 생기고 사용하면 위 설명처럼 자신의 체력을 직접 반을 날려버리고 공속을 끌어다 쓰는 특성 반피를 날리지만 10초에 걸쳐 잃었던 체력을 천천히 회복하기도 하고 치유감소 또는 힐밴으로 카운터 당할 수도 있지만 순간적으로 공속을 땡겨쓸 수 있다는 매리트가 강력하기 때문에, 이 또한 필수에 가까운 특성이였고 이후 패치를 통해 아예 기본 스킬이 되었다 물론 원래 7레벨에 생기던 걸 1레벨부터 가지게 되었기에 쿨타임이나 회복 속도를 일부 조정시켜놓고 그 자리를 대체하는 특성은 기본스킬이 된 아마니의 분노를 강화하는 특성으로 대체되어 기존에는 아마니의 가죽 특성에 밀려 쳐다도 안보던 7레벨의 다른 특성들도 빛을 보기 시작함 거의 동일한 케이스로 타격감 씹버러지로 출시당시 놀림거리가 되었던 가로쉬 첫 출시당시 7렙 특성이였던 참전 아군을 직접 집어던진다는 까딱하면 씹트롤링이 가능한 이 스킬은 반대로 아군 세이브 능력, 또는 이니시 가능한 아군에게 진입기를 대신 제공하는 식으로 엄청난 활용성이 존재하기에 마찬가지로 필수 선택 특성에 가까웠고 이후 기본스킬로 추가되었으며 기존 특성 위치에는 역시 기본으로 생긴 참전을 강화하는 특성으로 대체되었다 이렇게 특정 특성이 고착화 될 경우 인기있는 특성을 기본 제공하는 해결 사례들이였는데 물론 반대로 아무도 고르지 않는 특성과 필수 픽으로 인기가 많지만, 10레벨 이후의 고렙 특성이라 1레벨부터 줄 순 없는 특성들 (오버워치2로 치면 만렙찍고 두번째로 찍는 특성일듯) 이 역시 히오스에서 그럴싸한 답안지가 존재한다 인게임에 로드호그 스킨도 존재하는 히오스의 대표적인 그랩 영웅 누더기 그랩캐 답게 이놈의 핵심 스킬은 Q 갈고리 던지기이고 옛날 이 스킬의 특성중에는 초반 특성중엔 아무도 안찍던 ''아군 그랩 가능" 특성과 후반 특성에는 그랩캐답게 높은 선택률을 가지던 "그랩 사거리 증가" 특성이 있었는데 이 아군 그랩 특성은 아군 끌기 역시 적 끌기와 같은 난이도로 갈고리를 던져야 했기 때문에 있어도 쓸까말까한 느낌이지만 쓰려면 쓸 수 있다는 느낌이라 그런지 먼저 소개한 사례들과 반대로 선택률은 최하위지만 기본 스킬로 들어왔다 그리고 높은 선택률의 갈고리 사거리 증가 특성은 유일한 변수창출인 그랩의 의존도가 높은 누더기 특성상 반 필수의 특성이지만 그랩에 끌린 이후 대처수단이 적은 저레벨에서부터 긴 사거리로 날먹하는건 제한하기 위해 특성 대신 13레벨 달성 시 사거리가 증가하는 식으로 바뀜 아마 오버워치에선 확실하게 강력한 효과가 생기는 2번째 특성 단계에서 필수에 가까운 고착화가 일어난다면 기본 탑재 대신 해당 단계 달성 시 특정 효과는 기본 제공+특성 별도로 선택지 제공 식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히오스도 꽤 개발짬 차서 오래 지났던 게임이라 블리자드가 손절치기 전까진 이런 개념패치를 꽤 해줬어서 소개못한 비슷하거나 다양한 케이스의 영웅들이 많다 뭐 이미 좆망한게임 참고할게 뭐가있냐 싶을수도 있긴 한데 나름 그 좆망게임에서 몇안되는 좋았던 점 생각나서 선조의 지혜라고 생각하고 참고할만은 하지 않을까 싶어 끄적거려봤음 옵치가 이번 기회로 다시 흥했음 좋겠구나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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