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용역업체에 고용되어 모리조트에서 근무하는 알바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의 하루일당은 35000원 입니다.

6일을 일하면 하루의 유급휴가가 주어지지요.

제가 일을 하기시작한 날은 12월 17일 입니다.

용역의 특성상 일한달의 월급은 그 다음달에 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닌데도 있으면 죄송..)

그러니까 제가 1월달 31일중 제가 세어본결과 30일을 일했습니다. 유급휴가 포함해서요.

그렇다면 제 월급은 105만원이 되어야 정상이죠. 그런데 저에게 들어온월급은 101만5천원 입니다.

즉 하루치가 적게 들어온거죠.

그런데 웃긴거는 저랑 같이 일한 학생이 몇명있는데 저보다 하루적게 일하거나 혹은 똑같이 일한 학생은 112만원을 받았습니다.

저랑 쉬는날 갯수도 똑같고 심지어 저는 문서작업을 할수 있었기에 때문에 초과근무도 제가 훨씬 더 많이 했죠.

( 확인해본결과 그 학생은 초과근무 시간이 0 시간입니다.)

더 화나는건 오늘 사무실에 찾아가 따졌는데 이자식들이 알아듣지 못할말로 저를 설득시키려 한다는겁니다.

근무표가 뭐 어디로 넘어갔다...이렇게 말이죵.

12월달부터 이어져온게 지금 들어온거다...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저는 12월달에 일한 15일중 유급휴가는 한번뿐이었고 2번쉰 그 친구는 저랑 똑같이 받았는데 말이죠.


이걸 도대체 그 용역놈들한테 어떻게 어필해야 논리적으로 할수있을지 ... 형들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