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첩첩; 인천구월동준코에서 한 1개월알바햇어. 나랑 칭구랑 둘이같이햇는데 우린 무조건 알바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첨갈때부터 구월동 근처 길병원 산다고 구라쳤는데.. 닝기리 밤9시부터 새벽 3시까지 하래 ㅡㅆㅡ 그래도 다행히 친구랑 같이 자취해서 같이택시타고오면됐지만..그래도 샹컬 울동네가 용현4동인데 4000원나왓어 ㅡㅡ 그리고 돈없는날은 아침까지 일 무료로 도와주고 버스 첫차타고오고..후 =3 그러나 알바하면서 고3 좀 까져보이는 여자한테 번호따인거 자랑. 또 24살 누나한테 번호따인거잘앙 알바하면서 좋은사람들 많이 만났었는데..^^; 대학가기전에 정말좋은경험되었떤거같아.. 내가이번에 재수해서 올해 신입생이거든~ 수능끝나고 주유소알바,준코,홈에버알바 해본게 참 많이도움된거같아. 아!그리고 이런술집 알바하다 보면 별일다있어~ 막 남자들끼리 하고 여자들끼리 많이오잖아~ 막 서로 눈빛이 교환되는거같더니 어느새 홀 나가보면 동석해있고. 또 막 막 알바생한테 꼬장부리는 넘들도있고 진짜 매너좋은사람들도있고~ 그런사람들한테는 고마워서 안주를 줘도 한번더준다.. 그러니 앞으로 알바생들한테 인사한번더하면 정말 알바생들은 기분좋다~ ps휘성 luv shine 캐좋군하^ㅆ^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