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이 알바는 딱 3개해봤다    찜질방 , 스크린경마장 , PC방 경마장 부장뛸적에는 월200+@(월급보다 더많이 번적있음) 에 일은안하고 단골손님들하고 경마만했다. 가끔씩 진상처리할때만 나이쳐먹은 양아치들하고 싸우느라 좀 힘들었었지 여알바들 부려먹으면서 돈은 돈대로 벌고 내 알바인생의 절정기를 누렸다 그리고 대학복학후 주식질하다 벌은돈 다까먹고 휴학한뒤 피돌이를 뛰는데 여긴 월급이 너무짜지만 (95) 근무시간9시간밖에 안돼고 pc34대에 손님도 한가하고 서든어택 한달만에 중사달더라 그동안 알바하면스 느낀 중요한점은 역시 사장을 잘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경마장사장님 재산 XX억대 , PC방사장님 재산 XXX억대.... 월급 시원시원하게 챙겨주고 아무래도 나른나른한 인생을 즐기시는 분들이신지라 귀찮은 일 절대 안시키고 잔소리 전혀안한다 일에관한 스트레스 전혀없고 전권위임형 사장님덜 거기에 재산넉넉히가진 이런 부류의 사장님덜을 만나야 편하게 일하고 급여가지고 껄끄러운일도 없을것이다 그럼 어디서 이런양반들 찾느냐??? 니주위에 친구들한테 물어보셈 인터넷으로 알바찾지말고... 웨이터일자리도 벼룩시장보고 들어가는거랑 소개받고 들어가는 거랑 소득차가 월 수백단위로 차이나듯이 좋은일자리는 항상 친구관계나 주변인들 한테 소개받는 경우가 많다... 생각해봐라 니가 돈벌이좋고 일하기 편한데에서 그만두고 나가는입장이면 인터넷에올리겠냐 친구한테 넘기겠냐?? 무조건 주위사람 수소문해서 일자리 찾는게 최고다 정말 하찮더라도 인맥이란게 중요한걸 알바두개 뛰면서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