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하는데 게임도 하고 일도 하고 좋을 것 같고 내가 그 동안 많이 다녀본 곳 중에 하나가 피시방이라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근데 첫 날 부터 생각 싹 바꼈음 -_-;; 이거 게임하다간 일하기 힘들겠구나..해서 그냥 일만 하고 가끔 인터넷... 피시방은 자주 다녀서 손님이 뭘 원하는지 알겠는데 보통 피시방에서 컴이 에러나면 나 혼자 해보다 도저히 안되면 알바 부르는데.. 부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면 자리 옮기고.. 근데 손님들이 그럴 생각 안하고 무조건 나 부르네 -_-;; 아무리 내가 알바고 컴이 문제가 있어도... 이걸 해결 못해서 날?하는 생각도 들어 그리고 얼마 전 근무 중 게임은 진짜 안되겠다고 생각한게... 교대하고 난 게임하고 교대하는 횽은 일하다 화장실가서 나보고 카운터 좀 봐달라고 했는데 게임하면서 슬쩍 슬쩍 보다 어떤 손님 계산한다길래 게임하다 갔는데 그러는 날 보는 시선이 조낸 -_-;; 그때 느꼇지 진짜 근무하면서 게임은 안되겠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