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입대전에 조금큰 실내 포차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음 벌써 2년전이군..

어쨋든 거기서 한 2달쯤 일했을때 어느날 술 진창 먹고 온 손님이 있었는데.

오자마자 나는 어서오세요 하고 몇분이세요 등등멘트 하고  주문 받고

서빙 하고 있는데.. 그손놈 색히가 날부르는거야..

그래서. 예 손님 왜그러세요 이러니까 왜 자기 안주가 안나오냐는거야..

온지 10분도 안된색히가.. 그리고 제일 늦게 왔으면 제일 늦게 나오는게 맞잖아

그래서  주문하신지 얼마 안되서 지금 조리 중이라고 말하고 갔거든..

근데 2층에서 빈테이블 치우고 있는데 이손놈색히가 자꾸 꽥꽥 소리지르면서 날부르는거야..

그때 같이 서빙하던 누나는 무서워서 가지도 못하고 ㅋㅋ 그래서 내가 내려가서 내 손님 왜그러세요 그랬더니

3분도 안되서 왜 안주 안나오냐는거야..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 좀열받아서 썩소 지었음) 손님이 제일 늦게오셔서요

안주가 제일 늦게나와요^^ (속으로는 쉬벌롬아)  했지 그니까 이 손놈 색휘가 내표정을 읽었는지 표정이 싸악굳대 그러면서

계속 날 노려보는거여.. 그래서 나도 썩소 지으면서 계속 노려봤지 .. 그러니까 갑자기 일어나데...

그러더니 몸을 180도  뒤로 졎히더니 때릴려는거야.. 그래서 그때난 직감 했지 !!! 나이쓰..머니..

그래서 난 피하지 않고 얼굴을 좀더 떄리기 쉽게 다가가 줬지 그리고 한대 맞고  멱살 잡고 서빙보는 누나한태 경찰에

신고 하라고 하고 손놈 색휘 멱살잡고 가게 밖으로 끌고 나갔죵 ^^;  그리고 경찰와서 샤바샤바 하고( 손님들이 알아서
증인해줌 웃긴게 손님들은  뒤에서 나때린색히한태 막욕함 ㅋㅋ)

합의금 92만원 받고  저는 알바비보다 합의금을 더받고 군대에 입대했다는 그런스토리임

자 알겔횽들 진상손님들은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