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도 자대 엄청 탄다..

병사보다 일단 자유는 더 많지만.. 책임감이 훨씬 더 크고 할일도 많고 쪼이는 것도 장난아니다..

병사는 선임한테 존내 쳐맞아도.. 도의에 어긋날정도로 맞으면 신고해도 뒤끝적지만.. 물론 교육상이나

내 잘못으로 어느정도 맞는 것 같기고 찌르면 존내 군생활 꼬이지.. 어쩃든.. 부사관은 누구한테 이를건데??

요새 군대 많이 좋아져서 얼차례 폭행 가혹행위 엄청 줄어서.. 거의 없는 부대도 많은데.. 부사관은 아니다..

할일 존내 많고,. 책임질것도 많고.. 상관이 존내 패면 맞아야한다.. 시멘트바닥에 대가리를 박던 뺨따구를 쳐맞던..

개같은 쌍욕을 듣던.. 찌를 곳이 없다.. 물론 어느정도 기간 지나서 외출도 되고... 주말에 놀러다니고 좋지..

3년동안 여자도 못만나고... 놀아도.. 저녁 6~7시에 나가서 10시나 11시에 들어와야하고.. 그것도 도시랑 가까워야

좋지.. 도시로 나가는데 3시간이상 걸리면.. 너같으면 나가겠냐??? 물론 짬좀되는 하사되면.. 아무부담없이 밤에

컴퓨터로 겜하고 놀지..

보급이나 탄창이나 의무나 괜찮은데 하사로 가면 존내 꿀빠는 것이지만.. 전방오지... 사단예하... 특히 공병가면

좆털린다.. ㅆㅂ 거기는 하사건 병사간 할것없이 존내 막노동 뛰어야한다.. 아침 점심 저녁 막노동뛰다가 밤 7시에

들어와서 씼고 3시간 개인시간 쓰고 자야한다..

공사 존내 큰거나 많으면.. 주말까지 막노동 뛰는게 사단공병부사관이다...


2줄요약:
선택은 니들이 하는 것이지만.. 부사관도 좆같다는 것 알아둬라.. 그리고 어느 직책으로 어디로 가느냐도 엄청

틀려진다는 사실 알아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