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청주에서 알바 뛸 때 사장이 무당이라면서 내려받았다면서 집에 치려놧다하면서 나보고 조만간 받겠다면서 신내림 받아야한다는 둥 강요하던데 나 거기서 진찌 열심히해서 손님들한테 팁도 자주 받았거든 게속 무속인인 걸 내세워서 없는 말 지어내고 나보고 남자나 만나며 헤프게 살았을 거라면서 조롱하고 쉬는 날 다 없애버리고 지 산으로 갈 건데 나중에 놀러오라는 둥 별병신 갈은 소리 다 해대던데 옆가게에도 뭐라고 한 건지 나 이상하게 봄 이 새끼 청주에서 보면 진짜 죽이고 싶음 일반적이질 못하고 계속 지 아들보여주고 이름 물어보라 이 지랄하고 애비뻘인 실장이랑 만나라고 하고 실장 새낀 밤 늦게 전화하고 지 옆에 좀 와보라는 둥 지가 더럽냐고 화내고 사장은 옷도 타이트하게 입고 오라는 둥 할배 손님들은 나보고 오늘 미스 코디가 어쩌고 씨발 여기가 식당인지 유흥업소인지; 이외에도 돈 문제부터 따질 거 많은데 무속 이런 건 이제 법적으로 처벌을 하는 게 맞다고 봄. 남의 자식이라고 한들 열심히 일하는데 일하는 사람한테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당한 게 존나 많은데 돈도 안 주는 거 아빠가 왜 일을 조금하다가 옮기냐고 한소리하길래 사정 말했더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전화햇나봄 아빠랑 사장이랑 싸워서 돌려받음. 아빠가 사장 새끼 존나 싸가지 없다고 그러고 일 바꾼 곳에서 다른 사장님도 씨부랄새끼라면서 신고하는 법 다 알려줘서 망정이지 개새끼 지네 아들이나 신내림 받으라고 해 무당 애비 밑이면 조만간 받겠노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