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장 여태까지 쿠팡 이력 다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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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제 2주 계약직 생긴다네 초단기 계약직 와 이거 대박인데 ..출확 받기 쉽겠네장쿠 인쿠 칠쿠 고쿠 창쿠 인센 출고 입고 허브 아큐 icqa쿠순이 쿠줌마 쿠돌이 쿠재 출확 셔틀 약직 계약직 단기 1센 2센 3센17센 34센 37센 광주 덕쿠 워터 지게차 매니저 hr주휴 작성자 : 아갤러

보닌장 여태까지 쿠팡 이력 다 적어봄앱에서 작성

아갤러(182.219) 2024.07.22 12:24:12

조회 965 추천 3 댓글 6

17센

- QC

나는 첫 쿠팡을 17센으로 시작해버림

알바몬에 인천 쿠팡 쳤을 때 먼저 나왔던 게 17이었음 ㅋㅋ

QC 할 수 있냐고 해서 했는데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몰라서 많이 어리버리 탔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개꿀인 일이었음

한 번만 해봄

- RCOB

한 번만 해봄

랩핑 입문

======

12센

- ICQA

여기서도 운 좋게도 ICQA 할 수 있냐고 해서 해봄

일 강도가 너무 낮아서 계속 신청함

관리자들도 빨리 하라고 쪼으는 거 없어서 좋았음

근데 지금 와서 보면 여기만 Cycle Count를 단기한테 시키는 거였더라

원래는 약직, 캡틴이 한다고 함

- QC

ICQA처럼 여기도 캡틴들 다 스윗하고 좋았음

여기서 바나나는 좀 짬 있는 사람만 하는 거 같아서 난 방토, 토마토, 귤만 했음

- OB

가끔 꼭 출근해서 일 하고 싶을 때 갔던 곳인데, 남자였는데도 센터 오픈 초기라서 그런지 집품도 하고 그랬음

=====

15센/21센

- IB

12센 다니던 시절에, 쿠펀치 신청을 잘못해서 15센 신청을 해버렸는데 일단 확정이 왔길래 갔음. 신규여서 그런지 진열만 하다가 끝났음.

남자들이 씨가 마르다시피 하고 여자들이 많아서 여자가 자키 끌고 워터도 하던 게 인상적

- HUB

12, 22 자주 짤리기 시작하니까 다니기 시작함

정확히는 15, 21 ㅇㅇ

빡세다고 들어서 겁 먹었는데, 오히려 빨리빨리 효율적으로 진행해야 하다 보니까 12, 22에서 봤던 비효율적인 부분들은 15에선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게 인상적이었음

여자들이든 나이 많은 사람이든 똑같이 랩핑하고 적재하고 중분류 교대도 하는 게 인상적

=====

22센

- IB

오픈 직후에 갔던 공정

진열 조금만 해보고 나머지는 준비 작업 했음

그 이후에는 IB 안 붙여주더라

- OB

워터 가능성 자체를 없애고 싶어서 지원 안 했음

국가공휴일처럼 꼭 일 나가고 싶은 날에만 리배치, 워터 각오하고 나감

- HUB

랩핑, 자키질을 본격적으로 했던 곳.

오픈 시즌 때 개꿀이었다

다만 여기 캡틴 중에 상온에서 온 사람도 있어서 그런지 다른 신선 허브와는 다르게 방식을 구성한 부분이 있었음

- 신호수

어쩌다 보니까 신호수도 했는데

처음엔 HUB 공정으로 온 사람 중에 뽑아가다가

나중엔 IB에서 끌고간 뒤에 HUB에 인계시킴

기피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이것만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

- ICQA

개꿀 개개꿀

센터 많이 나오다보니까 다른 공정, 다른 시간대 신청해도 ICQA 혹시 할 수 있냐고 전화 와서 자주 했음

여기선 CC 절대 안 시키고 SBC만 시키더라

뇌 빼고 적당히 움직이면서 하기 딱 좋았음

- QC

개꿀 개개꿀2

바나나는 좀 엿같았다

=====

37센

- IB

딱 한 번 가봤다

맞은 편에 23인지 28이 있던데 어떻게 여름 이 공기 이 습도에서 일을 할 수 있는지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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