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고 알바고 노가다고 직장이고 간에 사회생활을 할 때 사람 거르는 방법.


알고 지내면 좇되는 유형

1. 나불나불 말 많은 사람 절대 걸러

2. 쉬는 시간마다 뒷담화하고 불평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걸러

3. 농땡이 당연 걸러

4. 도박하는 새키. 스포츠토토에 미친 새끼도 마찬가지임. 홀덤에 간다? 혹시 연락처 있다면 삭제해라. 언젠가 너를 그 판으로 초대할 거다.

5. 동료 사원 등 주변 남녀 외모 평가하는 사람

6. 말 시작 또는 끝마다 욕지꺼리를 섞어 욕 없이 말 못하는 사람

7. 기분대로 행동하는 사람. 이런 새끼들은 배려도 없고 눈치도 없어서 지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필터 없이 입에서 말이란 쓰레기를 내뱉음. 역설적으로 본인은 공감 받고 배려 받길 원함.

8. 매일 술처먹는 사람. 특히 출근 시간부터 식사 시간까지 술냄새 나는 사람.

알고 지내면 언젠가 작게나마 도움되는 유형

1. 주어진 일 군말없이 하는 사람

2. 평소 말이 없는데 업무에 관해선 소통이 잘되는 사람

3. 사적 대화 꺼내지 않는 사람

4. 좆같을 때 참고 일하는 사람

5. 크건 작건 실수를 하건 어쨌건 업무에 도움을 주려 한 사람. 이런 사람은 다음에도 도와준다.

6. 사장 마인드로 일하는 프롤레타리아

7. 큰돈 만져본 사람. 이건 노동판에서 구라가 많기 때문에 위 유형들을 따라 구별하면 판단 가능함. 특히 6번이면 99% 진국임. 그리고 큰돈 벌어본 사람은 그 경험과 성격과 행동력으로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8. 매일 쳐먹던 술을 끊고 조절할 줄 알게된 사람.


살면서 모두가 잘못하고 실수할 수 있지. 도박이나 여자, 술, 게임 같은 중독의 문제일 수도 있고 주식, 코인, 사업 실패와 같은 문제일 수도 있고 자라온 환경 탓일 수도 있고.
하지만 시련이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말처럼 자신의 주체는 본인 자신이기 때문에 역경을 딛고 단단해져서 수신재가 하여 적어도 남을 좇되게 하는 사람은 되지 말자.
오늘 힘들었지? 내일도 힘들 거야. 근데 살다보니 살아온 길대로 앞길이 주어지는 것 같더라. 너무 멀리 가면 돌아오기도 힘들더라고.
모두 화이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