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편의점피킹 위주로 했음 시급도 쌔고 밥도 맛있게 줘서 근데 같은 물류센터인데 의류물류 있길래 지원해봄

시급은 1시간치 덜주지만 일이 상당히 널널하더라 쿠팡 편의점물류 신선센터 몇몇 가봤지만 이만큼 편한곳은 처음와봄

일정은 이렇게 진행됐음

8시 일시작 1시간 30분 작업 후 20분 휴식 오전에 1번 점심먹고 오후에 1번 휴식

5시에 근무 끝이지만 4시 좀 넘어가면 청소시작하면 설렁설렁 마무리 

하는 일은 큰 옷걸이대(탱크라고 부르더라)에 사이즈별로 옷 걸기 p,s,m 순서 그리고 수량 제대로 왔는지 체크하기

입고나 출고때 상하차 10분정도 무게도 가벼움 제일 무거운게 체감상 10kg정도 박스가 많이 나와서 쌓이면 버리기 잡다한 청소 등등

점심 제공이고 일급은 91000원 일끝나고 1시간 이내로 지급해 줬음

모든 의류센터가 이런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갔던 곳중에서 가장 편하고 사람들도 친절하더라

내가 원래 피킹하고나서 힘들어서 하루이틀 쉬고 다시 나가고 그랬는데 여기는 다리랑 발 아픈거 하루 지나면 바로 나아서 바로 다음날 출근가능

내가 저질체력인데 꾸준히 나갈 수 있는 정도면 진짜 쉬운 강도같음 물류센터 지원하는 사람들 중에서 좀 널널한거 찾는 사람들은

의류매장 찾아가 보는거 좋은듯 초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