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점애서 근무 중인 알붕이임

진짜 나도 주점 일하기전까진 중국인 ㅈㄴ 싫어했는데
이거 ㅅㅂ 한국인이 더함 특히 여자들

중국인이 더럽게 놀고 시끄러운고? 맞지 ㅈㄴ 시끄럽고
더럽게 놀아서 치우긴 ㅈ같음 근데? 내가 잘대해주고
친절히 응대하니 웬걸? 팁이 ㅈㄴ게 나옴 그리고 또 애들이 심성은 착함 하지말라는건 진짜 걍 알겠어요 하고
절대 안함 예를 들어 실내 흡연, 도가 넘은 고성방가
주의를 주고 하지 말라하면 내 눈치 ㅈㄴ 보면서 조용히 있다 나감

근데 여자손님 테이블은 걍 받기도 싫음
기본 쪼꼬에몽 + 생일이면 케이크인데 테이블이랑 벽에 케이크 칠 ㅈㄴ하고 또 단가는 ㅈㄴ 안나와서 나나 사장님 직원 형 누나들이 극혐하는게 여자팀임

남자손놈들은 단가라도 잘나와서 걍 더럽게 놀아도 참고 하겠음 나도 돈벌려고하는거니 업장 매출엔 도움이 되야하니깐

또 진상도 남자 테이블엔 주의주고 하지말라하면 10에 9은 곧 잘 알겠다 하고 조용히 있는데 여자 테이블은 애들이 안맞아봐서 그런가 걍 아 알겠다고요 ㅡㅡ 하고 강 지들 하고싶은거 다함 ( 실내흡연, 옆테이블에 토하기, 외부 주류 및 음료 반입 , 케이크는 뭐 이해 가능한데 ㅈ같긴해) 등등 ㅈㄴ 많은데 걍 기억나는대로 씀

결론 중국인 손님은 여자팀 테이블 보다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