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성 20~30대

대부분 친절하다 주유소 특성상
못들으면 본인차가 ㅈ된다는걸 알고있기에
최대한 알바의 말에 집중한다
(경험담: MZ 조폭도 상당히 친절해진다.)

2. 남성 40~50대
슬슬 고집이 강해지는 단계다
화가 많은 손님이 종종 온다
비싼 외제차를 모는 경우
친절한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20대와 동일하다

3. 남성 60대
따로 구분이 필요한 나이대로
고집의 정점을 찍는 나이다
반말이 기본이며 차량 유도와 같은
통제를 따르려 하지 않는다.
(경험담 : 차량에서 흡연을 시도하는
대부분 이 나이대이다.)

4. 남성 70대 이상
귀가 잘 들리지 않는것 같다
소통에 바디랭귀지가 필요하다
주유건을 꼽은 상태로 출발하는 경우가 있다.

5. 여성 20대~30대
굉장히 위험하다 통화중이거나
이어폰을 꼽고있는 경우가 있으며
운전에 굉장히 미숙하기에
다른 차량과 충돌하거나 주유소
벽에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

6. 여성 40대~50대
위험순위 1위 절대 시선을 놓으면 안된다
운전미숙 + 집중도 떨어짐 + 고집등
여러 복합적 요소로 주유건을 꽂은 채로
출발하는 가장 많은 나이대이며
주유소나 타 차량과 법적 분쟁이
가장 많은 나이대이다

7. 여성 60대 이상
대부분 알바의 말에 집중하며
알바가 주유구를 닫고 인사를
해도 바로 출발하지 않고 재차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존댓말이 디폴트이다

(번외)
오토바이 - 다른 차선에서 오거나
역주행을 해서 들어오는등
여러 묘기를 보여준다
한 사람이 주유를 위해 붙어있어야 하기에
알바들이 가장 싫어하는 손님이다.

(여담)
우리 게이들은 주유할땐
엔진을 끄도록 하자 혼유나
주유건 꼽고 출발등
주유소에서 나는 대부분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으며
법적책임을 주유소나 다른 차량에게
물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다
(알바가 경고했으나 엔진을 끄지않았을
경우 혼유했을때 고장에 대해
법적책임을 무는것이 불가능해진다
실제 1심 판례로 알바는 기름을 빼는
비용만 부담하고 고장에 대해선
차주의 책임이 된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