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좋냐 나쁘냐를 말할때 노동강도, 시급, 노동 환경, 등등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일하느냐도 매우 중요함

다들 비슷하지 않음? 일이 어렵거나 힘든건 참아도, 사람이 좆같으면 그만 두잖아. 

직장이든 학교든, 뭐든간에 힘든건 야근, 뭘 해도 참고 견뎌도, 

사람이 좆같으면 퇴직하고, 그만두지 않음? 

 근데 그 좆같은 사람들의 비율이 많을 수 밖에 없는곳이 쿠팡. 

왜냐? 그나마 정상적인 애들은 일반 직장 잡았거든. 

딱봐도 '아. 애는 왜 일반 직장 잡을 나이에, 왜 쿠팡에..'  라고 생각드는 애들이랑 몇마디 섞어보면 답이 나옴.

일반 직장 다녔었겠지만, 짤렸겠구나... 

그나마 정상적인 부류

1. 아재, 아줌 층 

아줌 충은 평범한 가정주부가 돈 벌라고 사회전선 뛰어든 층이 많고, 아재층은 원래 다니던 곳 혹은 자영업 안되거나 망해서 오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이미 사회 생활도 해보고 나이가 있기 때문에 선을 넘는 행동은 안함. 

(일은 안하면 안했지, ㅋㅌㅋㅌ 말이나 행동에서 괜히 주먹 부르는 행동을 안함)

2. 단기 대학생 층 

 깔끔하게 일하러 와서, 일하고 감. 

3. 고시 준비층

 월 7회 나오면서 공무원 준비하는데, 이 계층도 깔끔하게 하고 가나, 불합리한게 있으면 바로 캡틴한테 이건 아니라고 목소리 높힘.  

이부분이 아직 어린 대학생 층과는 다름

비 정상적인 계층

1. 일반 직장 들어갈 사회 초년생 나이인데, 쿠팡 계약직 박거나, 쿠팡 다니는 계층 

이 계층은 두부류임.

하나는 일 하면서 돈 모아서 뭘 준비하거나, 아니면 알바족으로 살게 마음먹은 부류. 이 부류는 문제는 없음.

다른 하나는 위에 말한거 처럼 사회성 부족으로 쿠팡까지 밀려온 계층인데 

이 애들이 회전율이 높은 쿠팡상, 여기서 몇개월만 다녀도 터줏대감 되고, 자기보다 늦게 왔다고 판단되는 애들한테 자신의 사회성 부족을 여실히 드러냄. 

그것이 쿠팡에서는 통하는게, 쿠팡은 관리자와 같이 일하는 구조가 아니다 보니, 따로보고가 들어가지 않는 한 

자신의 비정상적인 행동이 묻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