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알바글 압도적으로 많으면서 쿠팡알바 하는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던데 왜임…?

알바 하나 하려면 하루알바로 여럿 뺑뺑이 치는 거 말곤 6개월 이상 꾸준히 해야 하는데

쿠팡은 사는 곳까지 셔틀 오는 센터 몇 개 정해서 가고 싶을 때마다 갈 수 있잖아(물론 출확 받으면..)

이동시간 생각하면 니들 쿠팡 가는 거 개호구다 하지만 버스에서 잠을 보충하든 자투리공부를 하든 본인이 어떻게 시간을 쓰느냐에 다르지 않음?

단기로 한달에 6~7번만 가도 한달치 용돈 괜찮게 벌고 밥도 주고…

계약직이나 다른 사원들도 별 생각 안 듦 백수로 노는 것보단 훨씬 열심히 살고 있는 거 아님? 삼사백이 땅파면 나오는 것도 아닌디

개념글도 그렇고 갤 분위기 이상함

내가 꽃밭이냐 아니면 부정부정 열매 먹은 갤러들만 글쓰는거냐

+난 가볍게 나가는 거라 쿠팡에 악감정 쌓인 사람들 생각은 못함 근데 그렇게 자기비하 타인비하 쉬지않고 하는 건 딱히 정신건강에 도움이 안 되어보여서 하는 소리임 

뭐라도 합리화를 해야 난 살아가는데 편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