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사람들은 꾸준히 싫어했지만 내 생각에는 기존 대가리였던 ㄹㄷ ㄹㅇ 전부다 괜찮다고 생각

그 맨 처음에 안성5 오픈했을때 덕평에서 원래 했었던 사람인가?

그 사람 아직도 매니저 안올라가고 현장에 있는거 같던데 그 분도 괜찮은거같고

올라간 사람도있고?

일단 다른 ㅈ같은 중량물 센터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물량을 많이칠수 있는 큰 센터이니만큼 치는만큼 사람도 많이 뽑아주고

그게 최근 4월부터는 본사 지침인지 ㅈ같은 센터장이나 레벨 5매니저 지침인지

오후조 적게 뽑는것도 그런건데

연장마저 안되는 노선 많아져서 여름을 앞두고 엄청 힘들기는 했었는데

기존 관리자들 책임은 아니었다 라는거지

지금은 쿠팡 그만뒀고 그만두기전에 인센받으면서 타 중량물 센터들 경험해본 결과

진급에 눈이먼건지 성과급같은거에 눈이 먼건지 북한 아오지탄광과 다름없는곳들도 매우 많았다는거

경량센터들의 경우 파레트 하나에 토트로만 꽉채우면 그 물건갯수가 500개도 넘어갈수가 있어서

중량보다는 TO에 여유가있는편인데 중량은 하루종일 물건 많이 나오는거 같아도 그 하루종일 나오는게 500 700개인곳도 있으니 ㅈㄹ 빡세게 굴리는곳들이 존재하는거 같음

여튼 쿠팡 관리자나 매니저들도 진짜 나 진급하고 싶다 성과급에 눈이 멀었다 이런게 아닌이상

무작정 사람줄여서 운영하는게 인간적인 도리는 아니라는걸 말해주고 싶다

쿠팡 허브에 적폐라는게 하나있는데

예전 초창기때 너무 한산하고 꿀빠는 레일이 많다보니 일이 한가해도 근무시간내내 서있는게 고착화되서 지금까지도 이어져있다는말임

이건 사실 말도 안되는 전통이고 관리자들이 유도리있게해서

로테이션을 돌린다던가 안성5처럼 어느정도 쉬는시간을 양심껏 자율에 맞긴다던가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봄

그 외 여기서 언급은 안하겠지만 사원들의 쉬는시간을 최대한 배려해주는 허브나

일 다 끝나고 마감쳤을때 앉아있어도 뭐라 안하는곳 조금 봤음

여튼 그래도 타공정보다 노공강도가 높은 허브에 있으면서

하루종일 서있으면 문제가되는게 사람의 관절이라는것은 영구기관이 아니라

조금씩 닳는 기관이란 말임

결국 관리자이상급들은 사원들의 건강을 담보로 성과급을 얻고 진급을 하는것인데

이렇게 말해도 답답한 관리자들 많겠지

그렇게 오래 근무해도 아다리가 맞지않으면 레벨 2 3 4 5 한 단계 한 단계 진급하기가 힘든 현실이니깐

이해는 하지만 사원들의 이런 고충을 이해해줬으면 좋겠고

나중에 본인의 목표만큼 진급하게된다면 그 때 돌보게되는 센터에서라도 사원들에게 최소한의 배려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여튼 월 7~800 버는곳으로 가면서 이제 아예 쿠팡 뜬상황인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안성5 정도면 괜찮았다고 생각됨

일부 사람들이 싫어했던 ㄹㄷ ㄹㅇ 이런 관리자들조차도 일 성실히하고 똑바른 사원들에게는 배려하고 편의봐주려하면 했지

뭐라하는거 한 번도 없었음 그 외 덕평출신으로와서 센터 초창기부터 현장 계속 보는 그 분도 착한거같고

나는 이제 쿠팡을 완전히떴으나 아직도 희생하고 헌신하고있는 사람들 힘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