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인데 지금부터 어떻게 살아야 할까

29살인데 지금부터 어떻게 살아야 할까앱에서 작성

아갤러(220.88) 2025.02.14 19:22:03

조회 60 추천 0 댓글 1

그동안 형편없이 살다가 지금이라도 인생 개선하려는데

현재 나는 고졸에 가난하고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 사람임

부모의 원조는 꿈도 못꾸고 선천적으로 뛰어난것도 없음

나는 어느정도 사회에서 존중받고 내가 흥미가 있는 걸 생각할 때 두가지 방향성이 나옴

첫째는 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나 로스쿨 가서 전문직쪽으로 방향성을 잡는거고

둘째는 유튜브, 온라인마켓, 마케팅 등 시대발전에 따른 디지털 노마드적인 직업을 얻는거임

전자는 과거로부터 어느정도 사회적 인식도 높고 괜찮은 직업이고

후자는 최근 뜨는 직업으로서 좋지

마음은 전자인데 내가 단지 과거에 위상에 매몰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

맹세하건데 장난치는게 아니라 진짜 둘중 하나를 비전으로 잡을거임

불쾌한 건 암 나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인간이 주절거리면 역겨울듯

하지만 마음 잡고 진짜 나아갈 생각이니 둘중 어떤게 옳아보임?

24b0d121e0c176ac7ebad1fb1cc1231d9d3f127db37f85d122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images.jpeg.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6348597	능력있는 여성들은 남자 와꾸부터 봄 [2]	ㅇㅇ(39.7)	07:33	72	2
6348596	물류에 예쁜사람 많다 이런거 구라임?? [2]	ㄷㄷ(223.39)	07:32	61	1
6348592	여자의 무기=나이 남자의 무기=능력 [1]	ㅇㅇ(106.101)	07:30	25	0
6348590	물류녀들도 직장좋거나 돈많은 남자랑 만나고 싶어함?? [1]	ㄷㄷ(223.39)	07:28	42	0
6348589	3.1절에 근무있는 약직 부럽네	아갤러(59.3)	07:27	59	0
6348588	165짜리 존못남자가 외제차에 20억 아파트소유자면	ㅇㅇ(106.101)	07:27	32	0
6348587	인증도 못하면서 입만열면 차은우야	아갤러(211.234)	07:27	24	2
6348586	진지빨고 여자의 가치는 무궁무진함 [10]	ㅇㅇ(118.36)	07:26	91	2
6348585	잘생겼다의 기준 [3]	아갤러(211.234)	07:26	87	1
6348584	서울에 노숙하는 사람들은 [2]	ㅇㅇ(106.101)	07:25	27	0
6348583	물류녀들도 능력있는 남자 만나고 싶어하지?? [1]	ㄷㄷ(223.39)	07:25	33	0
6348582	잘생긴 얼굴은 딱 23살때 까지만 소용 있는듯 [3]	황족	07:25	75	0
6348581	남자가 잘생겼는데 직업이 쓰레기다? [1]	아갤러(59.3)	07:25	36	1
6348580	이탈리아가 문화대국이라면서 왜 18세기 유럽배경은 프랑스가 많이나옴? [2]	아갤러(14.47)	07:25	21	1
6348579	여자들은 꼭 애매한 애들을 이쁘다고 칭찬하더라	ㅇㅇ(223.39)	07:24	50	1
6348576	고통없이 사라지는방법 [1]	ㅇㅇ(106.101)	07:23	37	0
6348574	내가 고딩때만 해도 여자들이 존나 빤히 쳐다봤는데 요즘은 안 그렇더라 [1]	황족	07:22	44	0
6348573	아니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노 인증해봐 [1]	아갤러(211.234)	07:22	38	1
6348572	쿠팡다니는 여자들 10살이상 차이나는 남자 잘만남 [1]	ㅇㅇ(39.7)	07:21	89	0
6348571	자기객관화 라는거 되게 중요함	아갤러(211.35)	07:20	48	3
6348568	쿠팡에서 일하는 남자를 왜 만나ㅋㅋㅋ [4]	ㅇㅇ(39.7)	07:18	149	8
6348567	여자들이 생각보다 잘생긴 남자를 그렇게 빤히 안 쳐다봄 [1]	황족	07:18	70	0
6348566	쿠팡에서 잘생긴 남자를 본 쿠순이 속마음을 간접체험해보자.jpeg [1]	아갤러(121.179)	07:18	71	0
6348564	걍 서울사람 만나면 모든게 해결됨 [12]	아갤러(211.234)	07:16	422	15
6348563	쿠팡에 잘생긴 남자 있으면 어떻게 행동함?	ㅇㅇ(211.234)	07:14	46	0
6348562	남자가 잘생겼는데 직업이 쓰레기면 [1]	ㅇㅇ(39.7)	07:14	44	0
6348561	한녀말고 외국여자랑 결혼해야 아기도 이쁨 [8]	아갤러(118.36)	07:14	80	5
6348560	고쿠 a동 3 4번 도크에 가니깐 원바코드 기기 꺼져있네	아갤러(117.111)	07:14	64	0
6348559	열심히 하는거랑 출확이랑 관계있음? [3]	ㅇㅇ(223.38)	07:14	76	0
6348557	잘생겼는데 직업이 쓰레기면 의미 없음	황족	07:12	46	0
6348556	능력없는 남자는 매력없어 [11]	ㅇㅇ(211.246)	07:12	291	11
6348554	처음 신청하는데 출고가 무난함? [20]	ㅇㅇ(39.7)	07:11	112	0
6348551	그래서 나한테 말 못거는거였구나	ㅇㅇ(211.234)	07:10	47	0
6348550	솔직히 쿠팡에 잘생긴 남자오면 쿠순이들 말도 못건다 [1]	ㅇㅇ(39.7)	07:08	87	0
6348548	쿠팡충들특 외모얘기만함=돈없고 능력이없어서 [3]	ㅇㅇ(106.101)	07:07	62	5
6348547	애초에 도전조차 안하는데 무슨 연애 [3]	아갤러(122.40)	07:07	67	0
6348546	쿠팡에 외국인 금지라서 다행인점 [1]	ㅇㅇ(211.234)	07:07	68	1
6348545	내일 금목걸이 팔고 헬스장 pt끊어야지	ㅇㅇ(118.37)	07:06	28	0
6348544	쿠팡다닐때 누가봐도 못생긴남자가 존예사원이랑 히히덕 [1]	ㅇㅇ(39.7)	07:05	64	0
6348543	나 잘생겼는데 [1]	ㅇㅇ(211.234)	07:05	59	0
6348542	창원 센터는 어디가 좋음? [6]	ㅇㅇ(59.19)	07:05	76	1
6348541	쿠팡 외국인 안뽑는게 아니라 법적으로 막혀있구나 [9]	아갤러(106.102)	07:04	121	2
6348540	사원님들 서둘러주세요 [1]	ㅇㅇ(223.39)	07:03	28	1
6348538	이게 다 외모집착하는 이유가 못생겨서 그래	아갤러(211.234)	07:02	41	4
6348537	05가 98한테 '20후반인데 왜 알바해요??'라던데 뭐냐?? [1]	ㄷㄷ(223.39)	07:01	28	0
6348536	뚱뚱한 여자들 특징	ㅇㅇ(211.234)	07:01	44	1
6348535	백인이 인종중 가장 아름다운 건 팩트지 [7]	아갤러(211.234)	07:00	62	6
6348534	40대 50대남자들한테 몸 팔면 좋은이유..fact	아갤러(220.80)	07:00	46	3
6348532	잘생겼는데 쿠팡 뛰는 인생이면 더 불쌍한거 아니냐? ㅋㅋ [1]	황족	06:59	77	0
6348529	내가 여자면 남자볼때 1.돈 2. 성격 3. 외모 볼듯 [3]	ㅇㅇ(106.101)	06:58	46	1
뉴스	‘11년만 예능 출연’ 심은경, 이이경 앞에서 발끈… “이 돌아이는 뭐지” (‘놀뭐’)	디시트렌드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