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고민과 궁금한 것 물어보는 갤러리 이니까 그럴 수 있따 치자..

근데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면서 글 올리자.

가끔 글 보면 인성도 없고 예절도 없고 그냥 무조건 튈 생각 하고..

자기가 처음에 면접을 볼때는 온갖 입에 꿀을 바르고 고명을 올려서 알바했으면 최소한 자기한테는 부끄럽지 않아야 되지 않냐..

그리고 자기가 생각했던 알바가 아니다 싶으면 사장한테 당당하게 말하던가..

여기와서 뭐 튈까요?? 무슨말을 해야되죠?? 도망치면 월급을 안주면 어떻하죠??

자기 주장을 말 도 못하고..사회생활 어떻게 하려고 하냐..

월급 못받을걸 걱정하는 것 자체가 너희 스스로 잘못있다고 인정하는거 아니냐..

이제와서 시급이 최저시급도 안주는데 신고하느니 어쩐다느니 사람이 아무리 간사하다지만.. 이건 아니다 싶다.

그리고 한가지 남의 돈 버는게 쉬운게 아니다.. 어느 알바든 말 못할 고민이 있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거다.

아.. 이거 뭐 때문에 싫다.. 이런 맘 먹으면 정말 생각대로 자기암시처럼 일하기도 싫고 의욕도 없어지는거다.

사람하고 동물하고 틀린점이 뭔줄 아냐?? 자신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의 선택권이 있는지 없는지의 차이다.

즉 똑같은 상황이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일도 즐겁고 활기도 넘치게 된다..
뭐 그렇다고 알바에 자부심을 가져라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열심히 일해라.

이런 것 까지 하라는건 아니고..어차피 알바는 어느것을 하나 그게 그거다. 젊었을때 이경험도 해보고 저 경험도 해보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고 생각하면 그 또한 해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이 글의 요지는 "최소한 자기가 한말은 책임을 졌으면 좋겠다." 이다.
제발 어디서든 당당한 알갤러가 됬으면 좋겠지만.. 그럴 일도 없을테고.. 그냥 유동닉으로 알갤 좀 눈팅 좀 하다가 하도
답답해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