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졸라 긴 글이 될듯 하고 흥분상태라 앞뒤가 안맞을수 있다는걸 알어주세유 ㅠㅠ 지금 피돌이만 5개월째인대 5개월동안 시간표를 많이 바꿨어 근대 그 바꿀때마다 힘든시간을 콕 찝어서 나한태 다 떠넘겨 버리더라고.. 참고로 우리피방은 사장님이 조낸 착하셔서 모든걸 알바한태 다 맡겨.. 근대 나하고 같이 일하는 개젖같은 쉐키가 날 아주 좆으로 보더군.. 처음에 힘든일 나한태 다 떠넘기고 그럴때 내가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끼리 얼굴 붉히기 싫어서 내가 참고 또 참으면서 일한지 어느덧 5개월,.. 그쉐킨 새벽 2시부터 오후 2시까지 12시간 일하는대 피방 해본형들 알꺼야 저시간대가 진짜 최고라는거.. 손님 없을때 시작해서 초글링들 처들어올때 교대하고 집에가거나 그냥 겜하면되.. 원래 우리겜방 8시간씩 3교대엿는대 한알바가 나가면서 사장님이 한타임 뛰기로 했는대 그시키가 사장님한태 샤바샤바 해서 자기만 12시간 갖고 시간표도 자기가 짠거야 돈도 마니벌고 12시간동안 겜만 풀로하다 결산하고 집에가면 땡.. 근대 저시간동안에 해야할일듯이 있잖아 피시 관리라던지 청소같은거.. 근대 이쉐키가 하나도 안해 매장청소 않하는건 둘째치고 피씨 관리를 않하니까 손님들이 나한태 짜증내니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야.. 우리피방 동네에서 젤 잘되는대라 내가 8시간 일하는게 진짜 존내 힘들거든.. 몸도힘들고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야 손님 나가면 가서 치우고 치우는동안 상품팔고 계산해주고 바로 치우러가고 프린터 뽑아주고.. 아무튼 한번에 5가지 정도일을 해야할때가 졸라 많어 이거 진짜 뒤져..-_- 그래서 위에서 말햇듯이 난 알바들끼리 얼굴 붉히는거 싫어서 사장님통해서 아 저새키가 일을좀 게을리 하니까 겜할시간에 일좀 하게 해주세효 ㅠㅠ 라고 사장님한태 말했는대 그새키가 사장님앞에선 하는척을 하내 또.. 이거 진짜 미치겟어 어쨋든 꾹참고 일할라고 했는대 오늘 전에 알바하는 형이 와서 내 상황을 말하니까 그형도 어이없어 하더라고 차라리 나보고 그냥 그만 두래 엎어버리고 ..;; 나도 그러고 싶긴한대 여기가 시급도 낮고 일이 힘들어도 집에서 가깝고 특히 사장님이 조낸 좋은분이셔서 그만두기 좀 그래.. 그리고 그새키때문에 내가 그만두기도 지랄같고 -- 그형하고 얘기 해보니까 예전에 내가 힘들어서 방금말한 형이 알바하던 시절에 내가 형한태 저새키 일 안해서 내가 힘들다고 말했어 그래서 형이 일안하는 쉐키한태 니 일좀하라고 않그럼 다른 알바가 힘들다고 말을 했나바 그랬더니 그 일안하는 쉐키가 자기는 일 잘하고 있다고 자긴 잘못 없다고 오히려 나를 욕했대 시바 한번만더 그러면 날 패버리겠다나 뭐라나 -_- 이말듣고 오늘 나도 분노해서 진짜 엎어버릴려고 생각중이당 일안하는쉐키는 여태까지 일한 알바 뒷담을 다깠대 -_- 나도까고 저형도 까고 따른알바도 까고.. 이새키는 그러니까 자기가 위험에 처하면 꼴통 굴려서 남욕하면서 회피하려는 그런게 있는거 같아 오늘 일단 이쉐키 엎어버리고 그래도 말 안통하면 내일 사장님하고 3자대면 해버릴꺼야 내가 이대로 관두면 저새키 살판나서 새로 오는 알바한태 또 다 념겨버릴탠대 그러면 알바도 불쌍하긴한대 젤 걱정되는건 가게 망할까바 두렵다 -_- 그리고 지금 관두면 시바 알바 구하기도 힘든대 호호홋...ㅠㅠ 이제 곧있으면 사장님도 일 관둬서 나하고 걔하고 둘이서 12시간 돌려야 돼는대 12시간 돌리면 쉬는날도 없이 나만 죽어날꺼가터 -_- 방학이라.. 아 시바 지금 2시부터 10시까지 하는것도 힘들어 죽것구만 아무튼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_- 그냥 힘내라고 한마디씩만 해주세효 오늘이 최후의날이다 이 개막장 알바시캬낄낄낄 후.. 아그리고 호프집알바는 키제한 있나요? 내가 남잔대 키가 심하게 작은데..161-_-;; 나같은사람 써주나요? 그리고 피씨방 규모가 어느정도 되야 한타임에 2명이서 일하나여 1명이서 일하니까 힘들고 외롭고 쓸쓸하고 심심하고 그러네여 -_-;; 3줄요약 해드릴께여 1. 같이 일하는 알바쉐키가 일은 않해서 내가 힘들어염 2. 힘들다고 말해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그 미꾸라지 같은 색힌 알랑방구끼면서 잘도 빠져나가네요 3. 호프집알바 키제한있나여 / 피방규모 어느정도 되야 한타임에 2명이 일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