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의 경우 1. 커피한잔 시키면서 벨눌를때 - 노이로제 걸렸다. 여가 다방이야?? 2. 손님이 꽉차다 못해 오는손님도 나가는데, 분노의 똥게이지는 알콜120% 일때. - 이땐 정말 뛰쳐 나가고 싶다. 3. 손님 나가고 자리 닦고 난뒤 손냄새 맡아보면 발냄새날때. - 도대체 왜?? 편의점의 경우 1. 도심지역 번화가인데 물류가 항상 내시간대에 80% 이상 들어올때. - 이땐 고추가 콧구멍으로 들어가도 모른다. 2. 맘잡고 바닦에 광좀 냈는데 시커먼 발자국 남기는 손님 들어올때. - 발모가지를 톱으로 서걱서걱 짤라버리고 싶다. 3. 식대가 없어서 맨날 날짜지난 삼각김밥 먹을때. - 도대체 왜?? 막노동의 경우 그런거 없다. 그냥 존나 힘들다. 분노의 삽질. 그것은 바로 갑빠. 술집 서빙의 경우 1. 술잔뜩먹고 와서 꼬장부릴때. - 주사기로 뇌수를 뽑아버리고 싶다. 2. 술잔뜩먹고나서 바닥에 대책없이 토할때. - 대책없이 죽빵을 갈겨버리고 싶다. 3. 술잔뜩먹고나서 안주 안나온다고 꼬장부릴때. - 나 이때 진짜 울고싶었다...ㅠ_ㅠ 고깃집 불판닦이의 경우 그런거 없다. 그냥 존나 힘들다. 분노의 사포질. 그것은 바로 갑빠. 기타 너무 많지만 대략 이정도만 쌔운다. ㅅㅂ반 형아들 오늘도 ㅅㅂ스런 손님들로 힘들겠지만 내일 아침 까지 모두들 수고. 추가. 왜 알바하나 이런생각이 든 경우는 아니지만 존나 어의상실 200% 라 적어본다. 남자가 술 존나 마시더니 펄펄끓는 부대찌개를(우리는 밑에 고체연료로 계속 댑혀준다.) 여친한테 확 부었다. 하체쪽으로(성기와 허벅지) 화상입어서 앰뷸런스 실려갔다. 손님들이 다 욕하드라. 開塞끼 美親놈이라고. 竹일 塞끼라고. 근데 중요한건 엎어진 부대찌개 내가 치우고 마대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