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ㅂ것들 나 훼미리마트 편돌이인데 시내쪽이라 커플들이 많이 온단 말이야. 밑에 글들에서도 나와있듯이 남자는 지 여자친구 앞에서 존내 강해보일려는 척하지.. 근데 강해보일려는 건 여자친구 앞에서는 뭐 나도 그렇고 다들 그런 본능이 있는 거잖아? 근데 ㅅㅂ 강해보일려면 정도껏 해야지 다른 남자들보다 잘나게 보일려는 생각들이 있나봐 ㅡㅡ;; 왜 꼭 다른사람들 기분을 불쾌하게하나 몰라,.. 그래도 남자들은 참을만햐.. 여자들.. 목소리 너무 깔더라.. "사탕 쥬세요옹" 왜..이지럴 하는 건데? 집에가서 지 엄마 아빠한테도 귀여운척 하는 목소리 내면서 대화할까? 물론 다르게 생각하면 지 남친한테 귀엽고 이쁘게 보일려고 하는 심정 알지..아는데.. 너무 심하잖아... 가끔씩은 진짜 토할거 같더라고... 진짜 ..개개인마다 지들이 최고 귀여운줄 안다니까;;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 그게 얼마나 재수없는 행위인지도 모르나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