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랑 인사하는 자리인줄 알앗는데 가니깐 알바생 두명이서 있더라구요~ 그래서 등본 주구..모 일알려준다길래 이거저거 공부하고왔어요...ㅋㅋㅋ 거기  무인계산대가 있어서 그거 사용하는 법 배웠는데 쉬우면서두 어렵더라고요...아 정말 이많은걸 어떻게 동시에 다하는지...ㅠ_ㅠ흑흑 10시에 다녀왔는데 담배냄새는 그다지 심하진 않았구여.. 물어보니깐 .. 제타임엔 냄새가 아주그냥 쩐다구 하더라구여 ㅠㅠㅠ 둘다 엄청재밌는분 같았는데 다음주에 일 그만두신다니 조금 섭섭..(딱 한시간봤는데 ㅡㅡ)하더라구여 아..전 점장님이랑 같이 일하게 될거래여 ㅡㅡ 난알바생이랑 같이 편하게 할랫는데 ..윽.. 모 어려운거 있을때 큰도움이 될거같아서 한편으론 좋지만 ㅋㅋㅋ 근데 점장님이 처음갔을때 면접보셧던 분인데 제가 맘에드셨나봐여! ㅋㅋㅋ15:1 이었다는데 ..그 뽑힌 한명이 저라더군여 ㅡㅡ 2일전에 막 알바되면 전화주신다고 해놓고 전화가 안와서 제가막 "저 안된거에요ㅠ.ㅠ?저꼭하고싶은데!꼭!꼭!꼭!!진심!!!!저 잘할수있어요!ㅠㅠ"했더니 이게 효과가 무지쎗나봐여 ㅋㅋㅋ 제 전화받은 알바생이 오늘 이야기해줫는데 첨에 이전화받고 어이없구 웃겨서 점장님께 말씀드렷나바요 ㅋㅋㅋ   점장님한테 면접볼때두 일부러 이것저것 많이여쭈어보구 점장님이 장난거는거에두 엄청 웃구 그랫더니 절 좋게보셨나바요...흐흐 넘조아여 아 정말 열시미 하고싶어여!!!!!!!!!!저 초꼼꼼 초 비굴하게 열심히 할 자신 있어요 ㅠ_ㅠ이런정신이믄 잘할수 있겟져? 아참..여기 카메라2대가 달려잇더라구여 ㅡㅡ사장님이 집에서 그거통해서 보실수잇다길래...브이하구 인사드렸어요 ㅡㅡ;;;근데 알바생이 장난한거같은....ㅠ_ㅠㅋㅋㅋㅋㅋ그래두 1시간동안 이거저거 배우구 왔는데 ..집에와서야 궁금한점이 무지무지많아졌어요 ㅠㅠㅠㅠ 아 어떡하져...ㅋㅋㅋ저진짜일 잘하는 똑순이가 대구파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