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지없이 교대자는 늦는고나~아~ -_-;;;; 다들 보면 알바구할때 누구(?)처럼 낚이는 경우도 있던데.. 다년간 알바경험..;;(나름대로)에 비추어 알바사이트에서 낚이는일이 없도록 대략 경험상 본 몇가지 TIP을 얘기해볼께.. [보통알바말고 낚이는경우만 대략 추려서...] # 100%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짚고넘어갈 필요성이 있는것들이야.. ----------------------------------------------------------------------------- 1. 시급 -> 보통 유흥가 주점알바경우는 최고 4000원~4500원정도 하는데 대다수 서빙하는거지. BAR같은 경우는 시급이 좀 쎄지만..시급 5000원부터는 정규직이 아니면 일단 다시한번 볼필요가 있어. 특히 여자만 구하는 경우에는 시급 5000원이상인 경우.. 거의 어둠의 루트라고 볼 수있어. 외모랑 몸매 보고.. 뭐 이러면 대략 알겠지.. 예외인건.. 주점중에 시급 5000원에 외모보는 호프 체인점이 있는데.. (아..가게이름이 가물가물하다;; 나중에 올려주께;;) 거긴 유니폼이 미니스커트에 탑이었던가.. 암튼 미소녀만 쓰는 호프집이 있어.. 시급 5000원에 아마 팁도 받을걸.. 그 호프 체인점은 팬카페도 있더라고;; 그리고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벌수있는 광고.. 무조건 일단 짚어넘어가돼.. 이건 대략 다들 눈치챘겠지만.. 세상에 돈을 짧은시간에 버는건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알바정도... 아니면 \'성인\'자가 들어간 가게정도..;; 2. 업체명 항상 가게이름이나 회사명이 있는지 체크해야돼.. 일단 간판이 없으면 어둠의 루트 가능성이 있지.. 뭔가 찔리는게 있다는거야.. 3. 담당자 알바관련 전화번호에 담당자 이름이 김실장, 최부장같은 직함으로 올려져있으면 일단 짚어야돼.. 실제로 일반회사에서 사람을 구할때는 담당자 실명이 올라와 있는게 대다수거든.. 실장이나 부장처럼 직함을 써서 사람들을 안심시키려는 의도라고 생각해. ---------------------------------------------------------------------- 교대자 올시간이 돼서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일단 안타까운 생각에 내 경험 토대로 적은거야.. 내일 또 써볼께..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리플달아주시길.. 경험에서 만든거니까 또 모르잖아..다른 일이있었을지.. 100% 다 의심하라는게 아니라 짚고넘어가라는거야.. 신중하게 골라야지 낚여서 시간버리고 차비버리면 안돼니까.. 읽어줘서 고마워.. 리플 기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