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고의 관광도시, 휴양부터 하이킹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아던트뉴스

2024.05.14 14:54:39

조회 5929 추천 0 댓글 6

캐나다 토론토 해안가

캐나다는 수많은 사람에게 꿈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광활한 대자연이 펼쳐지고, 다양한 문화권이 융합을 이루며 맛과 멋을 만끽할 수 있는 세련된 도시까지. 힐링, 휴식, 모험 모두를 가능하게 만드는 여행지입니다.

한국인에게도 인기 있는 캐나다는 거대한 땅덩어리만큼 다채로운 도시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방문한 이들에게 커다란 만족감을 선사한 활발한 관광도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캐나다 대자연부터 유명 명소까지! 꼭 가봐야 할 꿈의 여행지

1. 토론토

토론토 도심

◆ Toronto

◆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

◆ 19세기 캐나다의 수도

◆ 북미 경제의 중심지

토론토는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로 풍부한 역사 유적과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세련되면서 다채로운 문화가 혼합된 곳입니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쇼핑, 건축, 예술이 한데 모여있고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휴양지로도 인기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의 대표적인 스카이라인 CN 타워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토론토 시내 낮 풍경과 화려한 야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도시환경은 토론토를 도회적인 풍경으로 탈바꿈하였고, 전 세계 문화권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미식의 천국으로도 불립니다.
2. 빅토리아

빅토리아 풍경

◆ Victoria

◆ 밴쿠버섬 남쪽에 위치

◆ 다른 도시보다 평온한 기후

◆ 영국적인 정서가 풍부하게 남은 곳

밴쿠버 아일랜드섬에 위치한 빅토리아는 여왕에서 가져온 명칭처럼 캐나다 속의 영국이라 불리는 도시입니다. 북미 지역에서 영국적인 저서가 그대로 남아있으며 전통적인 티룸이 보편화된 지역입니다.

영국 양식의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많고 수려한 경관 덕분에 사계절 휴양지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캐나다인들에게는 은퇴 후 살고 싶은 도시 1위로 뽑힌 곳으로 온후한 날씨, 안전한 치안 덕에 유학하기에도 좋습니다.

서안 해양성 기후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며 눈이 거의 오지 않지만 겨우내 영국처럼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에 봄여름 가을에 방문해야 맑은 날씨 속에서 여행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꽃의 조화를 볼 수 있는 명소
3. 몬트리올

몬트리올 대영 제국 빌딩

◆ Montréal

◆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인구 많은 도시

◆ 1642년 빌마리로 설립

◆ 캐나다의 대표적인 상업 중심 도시

몬트리올은 퀘벡주에 위치한 도시인만큼 프랑스어를 사용하며 캐나다의 문화, 상업, 패션의 수도이자 중심지입니다. 바닥에 깔린 자갈길과 프랑스 양식 건축물은 유럽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표하는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 플라토 몽 루아얄 지구를 둘러보며 숨겨진 역사와 이야기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도시에는 감각적인 빈티지 부티크 등 다양한 숍이 있어 패셔니스타들의 성지로 유명합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기 때문에 언제 방문해도 좋고 봄에는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구경, 여름에는 다양한 스포츠, 가을에는 하이킹 및 자전거를 타며 몬트리올의 대자연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4. 퀘벡

퀘벡 거리

◆ Québec

◆ 캐나다에서 프랑스계 주민들이 가장 많은 곳

◆ 불어가 공용어로 쓰이는 도시

◆ 프랑스의 문화, 언어가 독자적인 곳

퀘벡은 유럽적인 감각이 풍부하게 남아있어 캐나다 속 유럽이라 불리는 도시입니다. 북미에서 프랑스를 경험할 수 있어 캐나다 여행하는 관광객은 필수로 방문하는 곳입니다.

유명한 대표 명소인 오트빌과 바스빌에서 자갈길을 따라 거닐며 풍경을 둘러보다가 제과점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맛보세요. 성벽을 따라 산책하거나, 세인트 로렌스강에서 유유자적한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5. 밴쿠버

밴쿠버 전경

◆ Vancouver

◆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5위 순위

◆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

◆ 한국계 캐나다인이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으로 선출된 도시

밴쿠버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위권 안에 드는 곳으로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며 조화를 이루는 지역입니다.

사회 전반에 다양한 인종이 진출 되어있어 인종차별이 현저히 적고 문화 이해도가 높은 편이며 건강한 사회적 분위기와 치안이 좋은 도시로 손꼽혀 유학생에게 인기가 있는 도시입니다.

한인 상점가, 마트가 즐비해서 밴쿠버 음식이 질릴 때 어디에서나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도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수많은 여행객에게 하나의 쉼을 선사하는 이곳은 유학생에게도, 단기, 장기 여행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길을 선사할 것입니다.

첫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에게도 추천해 드릴만한 곳으로 그저 휴양목적으로 가는 분들께도, 스포츠 목적의 모험가에게도 탁월한 여행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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