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국내 여행 검색 순위 2위, 이곳은 어디?"... 지금 가지 않으면 후회할 겨울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7 12:08:18
조회 11558 추천 5 댓글 17
														


아름다운 비행


한국관광공사의 여행 정보 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겨울철 국내 여행지 검색 순위 2위를 차지한 단양. 겨울 여행지로서 단양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양은 사계절 내내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명소로, 특히 겨울철에는 맑은 하늘과 함께하는 청명한 풍경, 그리고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자연과 액티비티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단양은 한겨울에도 생동감 넘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단양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 특별한 겨울 풍경 속으로 떠나볼 준비가 되셨나요?


눈이 내린 보발재


단양을 대표하는 자연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보발재는 최근 세계기상기구(WMO) 2025년 달력 사진 공모전에서 12월 사진으로 선정되며 그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보발재는 굽이치는 산길과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하며, 겨울철에는 차갑고 맑은 공기와 더불어 눈 덮인 대지의 풍광이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가을 단풍 명소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겨울의 고요하고도 웅장한 매력은 그 어떤 계절보다도 특별합니다.

이곳에서는 드라이브와 하이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산책하면서 마주하는 풍경은 단양의 진정한 자연미를 느끼게 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여행에 나선다면 보발재에서 잊지 못할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가는 것은 필수 코스입니다.


겨울 도담삼봉


단양에서 유료 관광객 수 1위를 자랑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겨울철에도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유리로 된 전망대에서 단양강과 설경이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면 발 아래 자연과 하나가 되는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단양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스릴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한편, 단양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도담삼봉은 강 위에 솟은 세 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명소입니다.

겨울철 잔잔한 강과 삼봉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은 단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해 질 무렵 삼봉 주변의 풍경은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행의 감동을 더합니다.


신비로운 다누리 아쿠아리움


추운 겨울 날씨에 따뜻한 실내 체험을 선호한다면 다누리 아쿠아리움이 제격입니다. 이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단양강에 서식하는 토종 물고기부터 아마존의 희귀 민물고기까지 234종 23,000여 마리의 물고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아쿠아리움 내부에는 교육적인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 생태계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대자연뷰


단양은 겨울철에도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명소로 손꼽힙니다. 연평균 약 300일 동안 비행이 가능하며, 겨울의 맑고 차가운 공기 속에서 하늘 위로 떠오르면 단양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눈 덮인 대지와 단양강이 어우러진 풍경은 하늘에서 바라볼 때 더 압도적입니다. 카메라를 장착해 비행 장면을 기록하면 나만의 특별한 여행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 젊은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탁 트인 뷰


단양은 자연 경관, 실내 체험, 그리고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는 단양은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 떠나도 만족스러운 여행지가 될 것입니다.



▶ "여기가 온천 끝판왕이네"... 설 연휴에 가족들과 가야 하는 서울 근교 명소▶ "승무원들도 안 먹는다?"... 조종사가 경고한 기내에서 피해야 할 음식 리스트▶ "부모님이 계속 생각난대요"... 낮에도 밤에도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명소▶ "이런 분위기, 어디에도 없다"...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힐링 스팟▶ "올 겨울 끝나기 전에 가야해요"... 설경 즐기기 완벽한 국내 여행지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잘못하면 바로 인정하고 사과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07 - -
2042 "쌀 천 섬으로 만든 다리?"... 감탄이 나오는 신비한 전설 품은 벚꽃 명소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5999 6
2041 "60대도 찾았어요"... 1년간 가장 사랑 받은 국내 여행지 1위는?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6001 8
2040 "2천 그루 벚꽃이 만든 분홍빛 호수길"... 국내에서 가장 낭만적인 벚꽃길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073 3
2039 "여의도 공원 면적의 3.5배에 달하는 진달래꽃밭"... 50대 이상도 즐기는 전국 봄꽃 산행 명소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86 1
2038 "벌써 만개했어요"... 봄마다 수십만 명 몰리는 왕벚꽃길 3곳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5802 5
2037 "벚꽃 대신 여기 간다"... 차 타고 30분, 한국 속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곳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6532 4
2036 "이번주 이곳은 절정 이룬다"... 어른들을 위해 준비한 벚꽃 축제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5980 2
2035 "이렇게 정성스러운 축제는 처음"... 50년 벚나무가 만든 벚꽃 축제 2곳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5409 1
2034 "봄이면 난리 난다"... SNS서 입소문 난 국내 겹벚꽃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483 0
2033 "이 모든 곳이 무료랍니다!"... 주말 떠나기 좋은 서울 근교 봄 산책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528 3
2032 "620만 명이 방문했다"... 25개국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꽃축제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6168 9
2031 "다녀온 사람 10명 중 9명 감탄"... 봄날 떠나기 딱 좋은 힐링 여행지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6211 1
2030 "전국 최대 유채꽃밭"... 부모님 모시고 떠나는 '봄 나들이'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900 3
2029 "10만 송이 수선화가 반긴다!"... 2025년 가장 아름다운 봄 여행지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6203 6
2028 "서울보다 10배 예쁘다"... 주민들이 아껴온 '숨은 벚꽃 명소' 공개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710 1
2027 "진해 보다 여기가 낫네"... 전국에서 꼭 가봐야 할 벚꽃 명소 5곳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8102 4
2026 "3월 말 개화, 4월 초 절정!"... 전 국민이 주목하는 최대 봄꽃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747 3
2025 "벚꽃·눈꽃·불꽃이 한자리에?"... 3월 22일 개막하는 역대급 봄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732 0
2024 "드디어 다시 열린다"... 4개월 만에 재개방한 봄맞이 트레킹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212 12
2023 "22만 그루 철쭉이 물든다"... 핑크빛 유혹 수도권 대표 봄꽃 축제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774 9
2022 "벌써 인기 급상승"...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는 국내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407 0
2021 "매주 토요일이면 북적인다!"...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떠나는 걷기 축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396 0
2020 "5월 31일까지 한정 운영!"... 미식·힐링·웰니스 3박자가 완벽한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048 3
2019 "단풍보다 예쁜 봄꽃 대향연"... 가족 나들이에 딱 좋은 경기도 명소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5898 2
2018 "딱 2곳만 가면 끝"... 4월에 꼭 가야 할 벚꽃 명소 2곳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069 2
2017 "시민들만 알던 곳"... 100그루 목련이 가득 핀 숨은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623 3
2016 "꼭 가봐야 할 1순위"... 이국적인 분위기 물씬 나는 여행지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469 6
2015 "이 숲에 가면 10년 젊어진다"... 3월 추천 500년 '신비의 숲' 생태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201 1
2013 "멸종위기종이 되살아났다"... 국내 최고의 생태 관광지로 떠오른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819 3
2012 "꽃도 보고 해산물도 먹고"... 꽃과 바다 그리고 미식까지 즐기는 봄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6569 4
2011 "이렇게 살 빼면 위험하다!"... 美 전문의가 밝힌 다이어트 진실 [1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7965 6
2010 "오는 28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성곽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봄꽃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166 1
2008 "유명 매니저의 폭로"... 전 남편의 빚까지 떠안았다고 밝혀진 구준엽의 아내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087 1
2007 "조용히 걷기 좋다"... 3월에 방문하기 좋은 '무료 벚꽃 명소' 3곳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324 2
2006 "한 번 가면 반할 수밖에 없다!"... 3월이면 꼭 방문해야 하는 국내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723 0
2005 "돌반지까지 팔 뻔했다" 홀로 아들 키우는 방송인의 현실 토로 [14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2580 13
2004 "2조라니, 말도 안 돼" 서장훈이 직접 밝힌 재산의 진실 [1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3356 1
2003 "여기, 아직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한적하게 봄나들이 즐기기 좋은 국내 여행지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970 2
2002 "볼보가 작정하고 만들었다"... 오프로드까지 접수하는 '깜짝 신차' 등장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992 0
2001 "알고 보니 인생샷의 성지!"… 지금 인기 폭발한 국내 3대 동백꽃 명소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8141 5
2000 "현대차가 또 사고 쳤다"... 새로운 아웃도어 감성으로 출시된 전기 車, 아빠들 '환호' [1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523 4
1999 "막바지 겨울에 역시 이거지"... 현지인 추천 '힐링 끝판왕' 온천 명소 3곳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5866 2
1998 "무려 57년 만에 개방!"... 새롭게 탄생한 비밀 벚꽃 명소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6962 9
1997 "신차가 단돈 3천만 원"... 폭스바겐, 저렴한 가성비 전기 SUV 선보인다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8501 1
1996 "여기가 한국 맞아?"… 사진가들도 반한 '숨은 봄 여행지' 공개 [2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7411 14
1995 "내부가 발암물질로 가득"... 실내공기질 검사에서 기준치 '10배' 초과한 지프의 신차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935 6
1994 "미리 알아두세요!"... 아고다가 발표한 2025년 대세로 급부상하는 국내 여행지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6974 5
1993 "최대 1,000만 원 깎아준다"... 현대차, 파격적인 전기차 할인 프로모션 실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811 0
1992 "날씨가 풀리면 이곳을 가야 하는 이유"... 작년 710만 명이 선택한 나들이 명소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2022 1
1991 "최대 333만 원 인하?"... 파격적인 가격으로 국내 출시된 '유럽 판매 1위' 프리미엄 전기차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2298 0
뉴스 ‘기안장’ 정효민 PD “‘기안84와 될까’ 고민…마라톤 도전서 책임감 확인” 디시트렌드 04.0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