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용의자 신상 33세 조선…신상 공개됐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6 18:13:22
조회 338 추천 0 댓글 0
														

경찰 "용의자의 신상을 공개 하기로 결정했다."


a15610ad230e6ce87eb1d19528d527030b807cd395c21f


26일 서울경찰청은 신산공개위원회를 열어 신림역 인근 골목에서 일면식도 없는 남성 4명을 흉기로 찔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심각한 부상을 입힌 신림역 흉기 난동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용의자의 이름은 ‘조선’이며 나이는 만 33세 1990년생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피의자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휘둘러 다수의 피해자들을 사망에 이르게 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힌 사실 등에 비추어 볼 때 범죄의 중대성 및 잔인성이 인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피의자의 자백, 현장 CCTV, 목격자 진술 등 범행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발생으로 인한 국민의 불안,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을 고려할 때 신상공개 시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됨에 따라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a15610ad230e782dbc4b5a48ce806a2d130d99d8f6f67e689c1e1ea4d09a


경찰은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경우’, ‘국민 알 권리 보장과 재범 방지,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내 외부 인사들로 위원회를 꾸려 심의한 후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이러한 신상 공개 결정에 따라 피의자 조선의 사진도 함께 공개되었는데 공개된 사진은 주민등록증의 사진과 CCTV 영상 캡처본이다. 한편 피의자 조선은 머그샷(경찰이 촬영한 식별 가능한 피의자 사진) 공개 동의는 거부한 것으로 파악된다.


a15610ad230e782dbc4b5a48ce836a2dd7fd7dc497c13acfa43641a3982860


피의자 ‘조선’은 지난 21일 오후 2시 7분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 상가 골목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게 한 혐의로 지난 23일 구속됐다.


피의자 조선은 범행을 저지르기 전 흉기를 훔친 뒤 택시를 타고 신림역 인근에 도착했고 도착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행 전날 오후에는 휴대전화를 초기화하고 컴퓨터 또한 부순 것으로 조사됐다. 조선은 경찰에 “범행을 미리 계획했고 발각될까 두려워 스마트폰을 초기화했다”라고 말했다.


경찰 "용의자 '조선'에 사이코패스 테스트 진행한다."


a15610ad230e782dbc4b5a48ce826a2d17bfe80897a1a22dac7618dbf4eb


경찰은 이러한 진술을 확보한 뒤 조선이 미리 범행을 계획해 실행에 옮겼다고 보고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프로파일러 3명이 조선과 면담하며 3시간 40분간 검사를 진행했으며 경찰은 전날 사이코패스 검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조선이 “오늘은 감정이 복잡하다”라며 거부해 검사는 연기가 됐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모두 20문항으로 이뤄져 있으며,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의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 해 40점 만점에 국내에선 통상 25점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한다. 이에 검사를 완료하고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통상 10여 일이 걸린다.


▶ 대낮에 사람 많은 신림역 4번 출구서 칼부림… 1명 사망 3명 부상

대낮 도심 흉기 난동 사건 또 발생했다. 신림동 사건 사흘만…

▶ 제주도 묻지마 폭행 일면식도 없는 20대부터 80대까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491 손흥민이 공개한 훈련가방, 칫솔보다 자주 바꾼 이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75 0
490 유튜버 구제역이 공개한 녹취록, 전 프로 야구 선수의 심한 욕설 담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93 0
489 한소희, 상체를 뒤덮은 타투 공개... 매력 폭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272 0
488 청주, 화성, 광주 등 끊임없는 흉기 사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29 0
487 포르쉐 코리아 “카이엔 신형모델로 SUV형 슈퍼카 시장에 확신을 줄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53 0
486 "다 맞출 수 있어" 안정환, 아내 이혜원과 소주 내기에 자신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36 0
485 국민의 힘 정찬민 '뇌물 수수' 징역 7년 확정, 의원직 상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50 0
484 “중요 부위 만지며 성추행, 강간 서슴지 않았다" 국내 모델들의 폭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95 0
483 조주빈 범죄수익 1억 828만 원 추징금 확정 "돈 없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40 0
482 사랑꾼 이정현 “194억 건물 매입해 남편 병원 오픈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03 0
481 평양 인근 폭발물 테러 정황... 북한 주민들 한 달 전 발생 증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96 0
480 "글 하나에 7억"... 네이마르가 사우디에서 받는 ‘초특급 대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65 0
479 이달의 소녀 출신 츄, 블록베리와 전속계약 소송 승소, "자유의 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18 0
478 배우 박정민, 시각장애인 위한 '밀수' 상영회 "자비로 진행 "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59 0
477 아파트 주차장에서 극단적인 선택 하려다 남의 차 12대 태운 남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15 0
476 “손발 묶인 채 감금” BJ 빛베리, 충격적인 감금·폭행피해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726 0
475 대낮에 서울 한복판 공원에서 성폭행 사건 발생… 또 다시 시민 안전 위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91 0
474 판로 못 찾던 영광 망고 '신세계 백화점'과 직거래, 매출 급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17 0
473 전기차 판매 감소에 “1년 충전 무료” 카드 꺼내든 현대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82 0
472 ‘우크라이나 참전’ 이근 전 대위… 1심 판결 나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55 0
471 '요즘 히트 콘텐츠는 대부분 OTT''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64 0
470 편의점 커피 '더 크고 싸다, 2000원도 안 한다' 줄줄이 특대형 출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95 0
469 “나 카이스트 나왔어” 막말 학부모... 4년 후 "경솔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360 0
468 적반하장 택시 기사… “택시에서 대화한다고 112 신고, 폭행당했습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67 0
467 주유소에서 기름 넣던 남성에게 차량 돌진… ‘급발진’ 주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55 0
466 무인 자율주행 택시 '로보택시' 시작부터 가시밭길...움직이는 러브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91 0
465 CG인 줄 알았던 영화 '밀수'의 촬영장소... 바로 이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170 0
464 슈돌, 최필립 아들 생후 4개월에 소아암 '간모세포종 4기' 항암치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255 0
463 [오피셜] 네이마르 PSG 떠나 사우디 ‘알힐랄’로 이적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82 0
462 미국 치안 경고등! 대낮 떼강도 사건의 연속, 시민들 공포에 휩싸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166 0
461 일면식도 없는 수험생 커피에 변비약 타... '묻지 마 범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36 0
460 "20년을 가둬놓고 이게 최선이었나요?" 한승연, 사순이 사살에 분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25 0
459 "78주년 광복절 축하합니다!" 토트넘, 울버햄튼 구단서 나란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82 0
458 나나가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는 감동적인 진짜 이유(+영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235 0
457 '병역 비리' 라비, 나플라 각각 징역 1년, 집유 2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65 0
456 침대, 비싼 만큼 '숙면' 할까?? 포근함의 비결 '말총' 스웨덴 왕실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638 0
455 윤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교수 향년 92세로 별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36 0
454 아프리카 TV BJ 감스트♥뚜밥 “결혼 날짜 잡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310 0
453 휴가철 계곡물에 수박을 담갔다가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288 0
452 요새 유행인 '클렌징 오일'로 겨드랑이 닦기... 효과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321 0
451 이재용 회장 6년째 무급여? 상반기 회장단의 연봉은 과연 얼마일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53 0
450 PSG 이강인 동료 네이마르, 사우디 알힐랄행 임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46 0
449 배우 김준한, 영화 '보호자' 정우성 때리는 장면 "국보급 얼굴 다칠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57 0
448 한밤중 도로 한가운데 누워있는 쩍벌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42 0
447 ‘뉴월드호텔 살인사건’ 주범 서울에서 극단적인 선택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366 0
446 DJ 소다 “관객들이 가슴 만졌다”… 일본 공연 중 성추행 당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308 0
445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 뺑소니?... “내가 사고 낸 것 같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35 2
444 에어컨 켜놓고 외출하세요… 삼성 에어컨 개발자들이 말하는 ‘에어컨 꿀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593 0
443 억대 사기에 피눈물 났던 과거 고백한 스타들... 기초수급자 생활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63 0
442 “이렇게 하면 됩니다”... 공항 직원이 알려주는 빠른 출국심사 하는 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288 0
뉴스 박혜수 둘러싼 정재현vs이정식, 오늘(14일) 첫방 ‘디어엠’ 설렘 폭발 예고 디시트렌드 04.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