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본격 ‘찜통 더위’가 찾아온다.
무더운 날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는 28일 금요일은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 까지 있다.
기상청에 의하면 27일 “당분간 전국의 체감온도는 35도까지 올라 매우 더울 예정”이라며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올것이고, 강한 돌풍이 불어 천둥·번개가 치는 곳디 많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대구는 낮 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찜통 더위’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푹푹 찌는 더위가 지속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위험을 방지할 필요성이 보인다. 야외활동은 가급작 자제해야 하며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관리 및 상황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무더운 날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폭염주의보 까지 격상될수 있으며,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이틀이상 33도 이상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다는 예보다. 잠깐 내리면서 물러났다가 비가 그친 뒤 다시 돌아온다는 예상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일부 지역에는 많으면 60mm까지 내릴 곳도 있겠다. 이어 돌풍과 천둥·번개 까지 동반될 확률이 크다.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자외선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높음’으로 예보된 상황이다.
오존은 서울, 경기, 충남, 인천, 부산, 대구, 울산에서 ‘나쁨’ 수준이다.
무더운 날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러한 찜통 더위속에서는 안전이 중요하다. 햇볕에 수십 분 가량 노출되면 피부에 화상까지 입을 수 있다. 온열질환 위험이 크다.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이나 어지러움, 의식저하 증상이 보일수도 있다.
이에 대처를 하지 않을 시 생명까지 위태로워 지므로, 반드시 예방해야한다. 임산부 일 경우, 체온이 높고 폭염이 지속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 활동은 가능한 자제하고 건강수칙에 준수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 에는 감전 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야외 작업을하는 근로자라면, 작업복이 반팔에 땀 등으로 모두 젖은상태로 일을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로 인해 전기 충전부에 직접 접촉하는 경우도 있으며, 습기·물로 인한 누설된 전류가 밖으로 흘러 사고가 발생할 확률도 크다. 사고라는 것은 언제, 어디서,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다. 나 자신은 ‘예외’라는 생각은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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