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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억 신혼집 일상 공개한 지연, 남편 황재균 홈런 소식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1 22: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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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본명 박지연)이 무려 67억 원에 달하는 신혼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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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억원상당의 집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지연 /사진=유튜브 지연 JIYEON


티아라 지연은 10일 개인 유튜브 채널인 ‘Real 박지연’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아침에 일어나는 모습부터 공개됐고, 지연은 “오늘 리얼한 일상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잠에서 깬 지연은 한강 뷰가 보이는 집안을 공개하며 “날씨 좋다. 비 안 오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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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인 뼈해장국을 먹는 모습 /사진=유튜브 지연 JIYEON


이어 아침 식사로 뼈해장국을 배달시켜 먹었고,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후 가볍게 세수를 한 뒤 외출 준비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영양제를 사기 위해 외출을 했다며, 집으로 돌아온 지연은 “날씨가 정말 미쳤다. 너무 덥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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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황재균의 야구 경기를 시청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지연 JIYEON


이후 남편인 배테랑 내야수 황재균의 경기도 시청하는 모습이었다. 지연은 “부상 위험이 있기에 늘 조마조마하다”라며 걱정했고, 이날 황재균은 시즌 첫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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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황재균의 홈런 장면에 눈물을 보인 지연 /사진=유튜브 지연 JIYEON


이를 본 지연은 감격의 눈물을 보였고, “시즌 초때 부상 때문에 마음고생이 정말 많았다”라며 눈물을 보인 이유는 “복귀해서 홈런치니까 울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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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소식에 아빠에게 전화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지연 JIYEON


이후 자신의 아빠에게 전화하는 모습도 보였다. 전화로 내용은 담기지 않았지만 남편 황재균의 홈런 소식을 축하하고자 전화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어 지연은 “오늘의 저녁은 홈런 친 기념으로 파티를 할 것이다”라며 “치킨으로 파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치킨 배달을 시켜 경기를 봤다. 남편 황재균의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를 보며 흐뭇해한 장면도 담겼다. 황재균을 향해 “고생했어”라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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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tvN '프리한 닥터'에 알려진 지연, 황재균 부부의 신혼집 /사진=tvN 프리한 닥터


한편 황재균, 지연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67억 원 가량되는 집이다. 주거용 호실은 42층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확인되며, 이전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해 알려진 바 있다. 당시 배달 음식을 받으려면 관리인이 지하 1층 로비까지 내려가 배달원으로부터 음식을 전달받은 뒤 벨맨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인 것으로 드러났다.


밤 10시 이후에는 벨맨이 퇴근하기에 입주민이 직접 지하 1층까지 내려가 받아야 한 것으로 확인된다. 당시 기본 관리비는 90만 원대지만, 부대 서비스 사용 비용을 덜 하면 총 한 달 관리비는 약 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마어마한 부대시설도 지니고 있으며 트레이닝 센터, 카페테리아 등 당시 부대시설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적도 있다.


황재균은 kt 위즈 소속 선수로 최초 1000타점-1000득점 달성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황재균은 10일까지 통산 996타점을 기록 중이며, 4타점을 더하면 KBO리그 역대 22번째인 것이다. KT 소속으로는 박병호 선수에 이어 두 번째 기록으로 드러난다.


황재균은 데뷔 2년 차인 2007년 5월 5일 수원 SK 와이번스전에서 KBO 리그 첫 타점을 신고 한 바 있다. 이후 2011시즌부터 22시즌까지 매 시즌 엄청난 활약을 이어갔다. 연속 50타점 이상을 올렸고, 2016시즌에는 개인 최다 타점이자 커리어 최초로 세자릿수인 113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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