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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사위' 고우림, 아내 김연아의 잔소리를 피하는 꿀팁 대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5 16:22:15
조회 1040 추천 23 댓글 2
														

김연아의 마음을 얻은 고우림의 필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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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미운 우리 새끼'에 천상의 목소리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됐던 녹화에서는 '국민 사위' 고우림 등장에 母벤져스는 "김연아와 많이 닮았다, 좋아할 만하다" 등의 반응으로 고우림에게 뜨거운 관심을 쏟았다. 그는 이에 보답해 가수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를 완벽하게 불러 母벤져스 마음까지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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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은 이어 김연아와 첫 만남에서부터 고백까지의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김연아 갈라 쇼의 축하 무대를 통해서 김연아와 처음 만났다. 김연아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한 고우림은 "그런 말이 있다.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라며 순한 얼굴에 반전이 있는 상남자스러운 성격으로 김연아에게 다가갔다고 말했다.


김연아 마음을 얻기 위해서 '이것'까지 끊었다고 말해 스튜디오가 충격에 빠졌다. 김연아를 사로잡은 고우림의 필살기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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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은 한식과 양식 다 자신 있다고 말하자 母벤져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그는 "아내가 요리는 조금 더 잘한다"고 답하며 팔불출의 면모를 뿜어냈다.


이어 김연아가 잔소리를 하냐는 질문에 최근에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잔소리를 들었다고 말해 모두 폭소하게 했다. 그는 본인만의 '아내 잔소리를 피하는 꿀팁'을 공개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포레스텔라의 고우림, 김연아 도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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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우림과 김연아는 2022년 10월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고우림은 남성 4중창 오디션 프로그램인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포레스텔라 팀원으로 우승을 했고 현재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동 중이다.


올댓스포츠는 "고우림과 김연아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 가수 포레스텔라가 초청되어 출연해 처음 만나게 됐고, 3년간 교제 끝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우림, 김연아 양측 모두 가까운 친지, 지인을 모시고 평범한 결혼식을 올리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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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은 서울대학 성악과를 졸업했다.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포레스텔라의 막내이다. 다수의 앨범, 공연, 방송으로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불후의 명곡' 2022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2부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레이디 가가 '배드 로맨스'를 선곡해 보깅 댄스와 현대 무용을 조합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나른하면서 치명적인 섹시함을 보여주며 네 남자의 마성을 폭발시키는 무대를 만들어 내 현장을 뜨겁게 달궈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포레스텔라는 이미 왕중왕전 연속 4관왕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었고 또 한 번 왕중왕전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팬텀싱어2 우승자의 명예를 지켰다. 포레스텔라는 9월까지 전국 투어를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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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우림은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인 스트라이덱스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1959년에 미국에서 시작돼 60년 넘게 사랑받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스트라이덱스는 족자적인 기술로 문제성 피부에 특화된 제품이다.


국내 제조업과 협력해 세계 판매국 중에 최초로 한국에서 신제품 피부 진정을 위한 카밍패드를 출시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로 첫 활약할 고우림은 스트라이덱스의 공식 SNS에 추후에 다양한 콘텐츠, 이벤트로 소비자와 팬을 찾아갈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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