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찐팬 인증' 김세정, 롤모델인 아이유 눈맞춤에 눈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8 22:06:17
조회 587 추천 3 댓글 3
														


유튜브


7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세정의 마음은 아이유를 향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김세정은 아이유의 '찐팬'이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팔레트를 찾아주신 이유가 무엇인지"라는 질문을 건넸고, 김세정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정말 찐팬이다."라며 "노래를 시작한 시점부터 앞으로 쭉 롤모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세정은 "아이유 선배님 뵙고 싶어서 왔다. 또 노래 바꾸는 것도 해보고 싶다."라며 "꿈을 이루러 왔다"라고 말했다.


김세정은 자신의 롤모델인 아이유를 바라보더니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쏟았다. /사진=유튜브 이지금


아이유는 "팔레트에 나와서 꼭 해보고 싶은 게 있냐"라는 질문에 김세정은 "선배님과 말없이 눈 10초 바라보기"라며 수줍게 제안했고, 이들은 서로 바라봤다. 김세정은 아이유를 바라보던 중 감정이 복받친다는 듯 눈물을 쏟았다.

아이유는 "이렇게 오프닝부터 눈물을 흘린 게스트는 처음이다"라며 "눈빛으로 호되게 당했다"라고 분위기 전환 겸 웃음을 자아냈다.


진행을 이어간 아이유 /사진=유튜브 이지금


이어 아이유는 진행을 이어갔다. "저희가 방송에서 같이 게스트로 나와서 아쉽게 시간상 대화를 나눌 시간이 없었다"라며 "당시 '시간이 바깥'이라는 곡을 커버하셨는데 방송으로 보고 너무 잘한다고 느꼈다"라며 "제 SNS에도 게시했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세정은 "선배님이 저를 아시는 게 너무 신기하고, 그때 선배님이 저를 언급해 주셔서 이만큼 이룬 느낌이었다"라며 기뻐했다.

또 김세정은 "선배님 발성으로 노래를 배우기도 했고 선배님 노래 카피를 정말 많이 했다. 보고 정말 많이 배웠다."라며 "선배는 도 제가 커버를 올렸었다."라며 기뻤던 심경을 털어놓았다.


지난 6일 KBS 2TV


한편 김세정은 지난 6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재테크 방법과 번아웃이 왔을 당시를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세정은 "투자는 따로 하지 않는다. 예금, 적금으로 통장을 많이 나눠서 저축하고 있다"라며 "현재 통장은 6개 정도 있다. 어머님 통장, 세금 통장 등 나눠서 관리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평소 돈을 어디에 가장 많이 지출하냐는 질문에 "배달 앱이다. 아까워서 돈 쓰는 법을 잘 모른다"라고 밝혀 알뜰한 모습을 보였다.

또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 '사내 맞선' 등 드라마 활동, 가수,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하게 활동을 이어갔을 당시 번아웃이 왔었다고 고백했다. 김세정은 "한창 달리다 돌아봤는데 '내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달리고 있는 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당시 심정을 말했다.



▶ 비 예능인 최초 기안84, 유재석 제치고 대상 가능성 보여▶ BTS 뷔, 오늘 첫 솔로 데뷔 '레이오버(Layover)'▶ 정유미-이선균 주연 영화 '잠', 개봉 동시 오펜하이머 꺾고 1위 올라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686 "뮌헨은 세계 최고의 팀, 하지만 토트넘은"... 뮌헨 선택한 케인의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238 0
'찐팬 인증' 김세정, 롤모델인 아이유 눈맞춤에 눈물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587 3
684 가수 허공, 음주운전 사고 후 도주...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868 4
683 한총리 "윤 대통령, '현재 이재명과 만남 적절하지 않다'고 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73 0
682 인터파크 티켓 사상 처음으로 임영웅 때문에 초긴장 [3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7950 36
681 '도시어부 5' 이경규 짜증 폭팔 "더러워서 안 먹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728 0
680 알바 면접 갔다가 성폭행당한 재수생, 가해자에게 성병 옮아 극단적 선택... [18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0012 68
679 비 예능인 최초 기안84, 유재석 제치고 대상 가능성 보여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661 2
678 BTS 뷔, 오늘 첫 솔로 데뷔 '레이오버(Layover)'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477 0
677 정우연, 김히어라 '임신 질문' 성희롱 논란에…"오해 없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457 0
676 '개성주악' 할매니얼 열풍에 2030 여성 오픈런, 조기 품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492 0
675 '2023 문학주간 행사' 22일부터 개막 "올해의 주제는 소리-채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69 0
674 또다시 손잡은 삼성전자와 톰브라운…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 공개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588 0
673 "미성년자 아니에요 술 주세요"... 속아 넘어간 가게 업주, '영업정지'  [4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946 11
672 "이제는 동료이고 서로 존중"... 호날두, '메호대전' 끝 선언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302 1
671 사찰 수호하던 '사천왕상' 나라의 보물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66 1
670 '월클 인증' 김민재, 그바르디올, 후벵 디아스와 나란히 발롱도르 후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77 1
669 '학폭 논란' 부인 김히어라, 공개지지한 임지연, 정성일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606 1
668 정유미-이선균 주연 영화 '잠', 개봉 동시 오펜하이머 꺾고 1위 올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25 1
667 도경수, 임영웅에 이어 실내 흡연 과태료 처분. 전자담배라 억울한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92 3
666 '유퀴즈' BTS 뷔, "내 꿈은 아빠다" [4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6602 49
665 대부도에도 럭셔리 바람, 조개구이는 이제 옛말...?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900 2
664 코미디언 신기루, '녹화 출근길 담배, 욕설 폭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363 1
663 디즈니플러스, '무빙' 인기 앞세워 멤버십 요금 4000원 인상...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708 0
662 일본에서 환수한 '고려 나전칠기'…전 세계에 20점도 안남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67 1
661 과거 일진 모임 '빅상지'의 멤버 인정한 김히어라 "저를 합리화…죄송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36 0
660 '더 글로리' 연기 아니었다? 김히어라 일진, 학폭 의혹 터졌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49 0
659 '돌싱포맨' 낸시랭 "행복한 가정 이루고 싶어" [7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3362 5
658 "고용주가 순식간에 성폭행범으로 변모"... 아르바이트생들의 한 맺힌 곡소리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75 0
657 "여성 고용률 5% 약속한 정부"... 녹록지 않은 현실 앞에 발만 동동 여가부 [12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3806 8
656 '상업광고 은퇴선언' 이효리, "이제는 상업광고 OK!"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48 0
654 고교생 '마약 밀수' 변호인 측 "공소사실 인정, 마피아 아들 강압으로 범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88 0
653 손흥민 포기하지 못하는 사우디, 영입으로 6,000만 유로 준비?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00 0
652 '뚜레쥬르' 美 생산공장 설립, K베이커리 해외사업 확대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47 0
651 인종차별과 투쟁한 한인들의 삶을 다룬 영화 '프리 철수 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80 0
650 환경부, 12년 만에 "폐암-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 첫 인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86 0
649 원숭이와 함께하는 '우붓 원숭이 숲'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321 1
648 치명적으로 럭셔리한 신차 롤스로이스 코치빌드 모델 '드롭테일'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01 0
647 '스우파2' 시작된 논란 "악마의 편집이냐? 실력 부족이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54 0
646 9개월간 2,700만 원 주문 취소한 치킨집 직원, 사장 "고소하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66 0
644 '가평 계곡 살인 이은해'... 윤 씨 사망보험금 판결만 기다리는 이유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21 0
643 ‘상업광고 은퇴선언’ 이효리, “이제는 상업광고 OK!”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61 0
642 임형준, 50세에 늦둥이 득녀... 비연예인 아내 최초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360 0
641 의사로부터 폭력, 간호사 4명 중 1명 '직장 폭력' 당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79 1
640 ‘컴백’ 화사, 수위 높은 악플에 “올 한해 제일 크게 울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31 0
639 억울함 풀린 아이유, 표절 의혹 사건 '각하' 결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76 0
638 '200인승 리버버스', 내년 한강 뜬다. 요금은 얼마일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91 0
637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예원, "많이 반성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14 0
636 김대호, MBC 내 갑질 폭로 “과실은 본인이, 책임은 전부 전가 최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09 0
635 내년 K 문화 지원 예산 1조 돌파 ‘게임, 웹툰, K팝 등 장르 육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12 0
뉴스 [포토] 안성재, 이븐하게 익은 자신감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